플로리다, 오하이오 등 접전지 빼고도 270명 넘겨 우세 경합지 승리할 경우 307대 197로 압승 예고 보름 앞으로 바짝 다가온 미국대선의 막판 판세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등 핵심 경합지들을 제외하고도 이미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돌…
7월 현재 7만 1700명, 지난해 보다 7.9% 또 줄어 근년들어 해마다 수천명씩 감소세 지속 미국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들이 국가별로는 3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해마다 감소하며 7만 명에 턱걸이 하고 있다. 올 7월 현재 한국 유학생들은 7만 1700명으로 지난해 보다 7.9% …
팜스프링스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오늘 (23일) 새벽 44명을 태운 관광버스 한 대가 반트럭 트레일러의 뒤를 들이받아 1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31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사망자 가운데는 버스 운전사가 포함됐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의 짐 애벨리는…
LPGA 투어 블루베이대회에서 호주교포 이민지가 정상에 올랐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낸 이민지는 2위인 미국의 제시카 코르다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31만5천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15년 5월 킹스밀 챔피언십, 올해 4월 롯데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
팜 스프링스 지역에서 관광버스가 트레일러 뒷부분을 들이받아 최소 13명이 숨지고 31명이 부상했다. 특히 이 버스는 LA 한인타운을 정기 운행하는 카지노행 버스여서 한인 피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23일) 새벽 5시쯤 팜스프…
LA 다운타운 럭셔리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성이 총격 피살됐다. LAPD는 어제(22일) 오후 2시 15분쯤 800블락 사우스 플라워 스트릿에 위치한 14층짜리 ‘개스 컴퍼니 로프트’ 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현장에서 3발의 총성이 잇…
오늘(23일) 새벽 5시쯤 팜스프링스 인근10번 프리웨이에서 30여명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25명 이상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FOX는 전했다. 부상자 중 3명은 위독한 상황으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