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에 속하는 파푸아뉴기니 인근 해역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 17일 저녁 8시 15분쯤파푸아뉴기니 타론 동쪽으로 29마일 떨어진 남태평양 해역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났다. 진원의 깊이는 61마일이다. 퍼시픽쓰나미…
남가주에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겨울 폭풍으로 바다가 오염됐다. LA일부 지역에는 하룻밤새 2인치에 달하는 폭우가 내렸고이로인해 엄청난 양의 쓰레기와 잔해가 바닷물로 유입돼당분간 출입을 자제해야한다. 비영리환경단체 ‘힐더베이’(Heal The Bay)는앞으로 72시…
한국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4박 5일 일정으로 LA를 방문해 어제(15일) 민족대표 위촉식을 가졌다. 추진위는 오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7대 종단, 시민사회단체, 세계 각지 한인사회에서총 330명의 민족대표를 추대하는데LA에서는 18명이…
오는 22일부터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대한항공 일부 노선 운항이 평상시의 92% 정도로 축소된다.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국제선은 일본과 중국, 중동 일부 노선 운항이 평상시의 97%까지 줄어들고, 국내선은 제주가 90%, 내륙 지역은 70%대까지 운항률이…
남가주 일대에 어제 부터 내린 비로 교통 사고가 평소보다 세배 이상 늘어나고, 전력 공급이 끊기거나 곳곳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으며, LA 강 주변의 노숙자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LAPD 범죄자료를 바탕으로 표시하는 CRIME MAP, 즉 범죄 지도…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관련 첫 재판이 오는 19일(LA시간 18일) 열린다. 어제는 재판 방청권을 두고 일반인들 대상으로 추첨이 있었는데,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국정농단 사건 관련 첫 재판이라 관심은 더 컸다. 대법정 전체 좌석 150석 가운데 일반인에게 배정된 좌…
연말을 맞아 LAPD가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펼친다. 경찰은 LA다운타운 피게로아 스트릿과 9가에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19일 저녁 8시부터다음날(20일) 새벽 2시까지 DUI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알코올 또는 마약에 취한채 운전하다 적발되면최대 벌금 만달러,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