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개솔린세가 갤런당 12센트 인상된 이후 남가주 일대 개솔린 가격이 크게 올랐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AAA에 따르면 오늘(6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 27센트다. 일주일 전보다 무려 20센트 뛴 가격이다. 오렌지카운티도 3달러 26센트로,…
역외 탈세 감시가 강화되면서 최근 거액의 해외 금융계좌 자진 신고가 늘고 있다. 2일 한국 국세청이 공개한 '2017년 국세통계 2차 조기공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은 61조100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조원 가량이 늘어난 것인데, 사상 최대다.해외금융계…
텍사스 주의 한 교회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0여 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어제(5일) 무장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해 20여 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고 CNN·ABC·CBS 등이 보도했다. 텍사스 …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26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는 최근 불명예 제대한 전직 군인이라고 언론들이 전했다. 스네파넥 대변인에 따르면 켈리는 2012년 아내와 아이를 폭행한 혐의로 군사재판에 …
텍사스 주의 한 교회에서 오늘(5일)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0여 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지난달(10월) 1일 모두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엄청난 인명 피해를 낸 참사가 또 벌어져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다. 텍사스 …
텍사스 주 서더랜드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중부시간 오늘(5일) 오전 11시 30분쯤 괴한이 난입한 뒤 총기를 난사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윌슨카운티 경찰관 조 태킷은 “현재 총격범이 쓰러졌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치고 사망했는지는 정…
오늘(5일) 새벽 2시부터 일광시간절약제,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한 시간을 더 얻게 됐다. 이에따라 어제(4일) 잠들기 전 시간을 맞추지 않은 주민들은 시계를 한 시간 전으로 돌려놓아야한다. LA,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지역과 한국과의 시차는 기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