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제1부부장에 대해 "지구상에서 가장 폭압적인 정권의 중심 기둥"이라고 비난했다. 펜스 부통령은 오늘(22일) 메릴랜드 주 옥슨힐에서 열린 미 보수주의연맹(ACU) 연차총회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이같이 …
오늘(22일)도 남가주 일대 한파가 불어닥쳤다. 일부 지역은 오늘(22일) 아침 30도 중반대의 기온분포를 보였다. 특히 앤텔롭밸리는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는데 오늘(22일) 오후 최대 시속이 50마일에 달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14번(Ant…
펜실베이니아대(유펜) 한인 유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타코벨 직원이 해고됐다. 이인영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 30분쯤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에 위치한 타코벨 매장에서 주문 후 깜짝 놀랐다. 영수증에 자신의 영어이름 ‘Steve’ 대신 ‘Steve Chink’가 적혀있었기 때문…
미국 총기협회(NRA)가 학교 총기 참사의 대책으로 ‘학내 무장화’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언론들이 오늘(22일) 보도했다.최근 플로리다 고교 총기사건을 계기로 힘을 얻고 있는 총기규제론을 일축하고, 오히려 무장경찰 배치만이 해법이라는 논리를 부각한 것이다.NRA 웨인 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무장한 교직원이 있었으면 총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이 논란을 빚자 그런 말이 아니라고 반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가짜뉴스인 CNN이나 NBC 보도처럼 교사들에게 총을 주자고 말한 적이 절대 없다"며 "내가 한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