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말리부 주변에서 발생한 울시 산불로 지금까지 9만 6천 314에이커가 전소됐다. 또 울시 산불로 전소한 주택은435채로 집계됐으며 산불 위협을 받는 주택은 여전히 5만 7천여 채에 달한다. 산불 진화율은 35%로 올라갔다. 울시 산불로 불에 탄 차에 있던 부부가 숨…
지난 8일 북가주에서 발생한 캠프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42명으로 늘었다. CA주 재난 역사상 단일 산불로는 역대 최대 인명 피해로 기록됐다. LA타임스와 CNN 등 주요 방송과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북가주 뷰트카운티 경찰국의 코리 호네아 국장은 어제 오후 브리핑에서 …
1.남가주와 북가주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진화작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이 이달 말에야 완전히 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2.북가주 캠프와 벤츄라 울시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31명, 실종자 수는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