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지구 연방하원 선거에 나선 영 김 후보와상대 길 시스네로스 후보의 격차가 더욱 좁혀졌다. 뉴욕 타임즈의 중간선거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이시간 현재 영 김 후보의 득표수는 9만 9천 501 표를 기록중이다. 2위를 기록중인 상대 길 시스네로스 후보의 득표수는 9만 9천 …
1.캘리포니아 주 재난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캠프 파이어로 실종된 주민 수가 여전히 1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상당수는 80대 노년층이어서 사망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2.데이빗 류 4지구 시의원이 셔먼옥스 지역 노숙자 하우징 부지를 포기하기로 했…
- 울시 산불 - 벤츄라와 LA 카운티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울시’ 산불이 주춤하는 모양세다. 캘리포니아 주 산림 소방국에 따르면 ‘울시’ 산불로 현재까지 9만 7천 620에이커가 전소했다. 이는 어제(13일) 아침까지 9만 6천 314에이커가 전소됐던것과 비교하면 하루 사…
한국 수속 359명, 미국수속 1154명, 합계 1513명 신청중 한국인 한해 최대 700명까지 승인, 현재 대기자들 2.2년 소요 미국에 투자이민을 신청한 한국인들이 현재 1500명이상 대기하고 있어 2.2년이 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신청자들이 몰리는 중국 출신들은 5…
11·6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뉴저지 주 3선거구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한인 2세' 앤디 김이 당선을 확정했다고 주류 언론들이 오늘(14일) 전했다. 한인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한 것은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0년 만이다. 앤디 김은 최종 득표율 49.9%로, 공화당 현역 톰 …
주식시장은 rally mode와 sell off mode사이에서 요동치는 모습을 보이다 끝내 회복하지 못해 최근 4일동안 3일을 떨어졌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리고 유가는 무려 13일만에 처음 간신히 반등한 가운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초반에 자극됐던 매수심리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매도심…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음식 비평가 조나단 골드를 기리는 ‘Great LA Walk’ 행사가 오는 17일 열리는 가운데 수백여명의 참가자들이 LA한인타운을 통과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Great LA Walk’는 ‘LA는 걷기 어려운 도시’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
지난 8월 윌셔초등학교가 폐교된 뒤 건물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이 나뉘는 가운데 LA총영사관이 한인사회의 의견수렴을 위해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타운홀 미팅은 오는 16일 정오에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LA)에서 진행된다. ## 옥타LA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남가주 일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있는 가운데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울시 산불로 집을 잃은 선생님을 위해 고등학생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나선 것이다. 밴나이스 하이스쿨에서 댄스 교사로 근무 중인 29살의 Reesa Partida는 울시 산불로 강제 대피령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