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내일(15일) 1단계 무역 합의에 대한 최종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3일 미중이 공식 합의를 발표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서명이 이뤄지는 셈이다. 2018년 7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첫 관세 폭탄으로 무역전쟁의 포문을 연 지 약 18개월 만이…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가 신설한 K-POP 클래스가 남녀노소, 타인종을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K-POP 클래스 첫 수업에는 5살 어린이부터 40대 중년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 21명이 몰렸다. UCLA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댄싱그룹 ‘KBM da…
연방 재무부가 오늘(14일) 해외 노동자 송출에 관여한 북한 기업과 중국 내 숙박시설을 제재했다.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 송환 기한이었던 지난해 12월 22일 이후 미국이 관련 제재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연방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오늘(14일) 홈페이지를 통해 …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오늘(14일) 오전 9시 30분 LA시청에서 선포식이 거행됐다. 이어 오늘(14일) 오후 5시 어바인 시의회는 미팅 시작에 앞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에는 LA카운티 청사에서도 선포식이 진행된다. 연방의회는 지난 2005년…
1. 한인의 미국이민 117주년을 맞은 올해, 255만 명이 미주 한인사회를 이루면서 각 분야에서의 한인 파워가 커졌으나, 점차 이주 한인이 줄어들면서 미래의 잠재파워는 둔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 CA 주 하원은 어제 '117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상하원 합동 …
CA주 하원이 어제(13일) 117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상하원 합동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석호 의원과 샤론 쿼크-실바 의원이 공동 발의하고, 데이비드 치우, 호세 베디나,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 그리고 링 링 챙, 앤서니 포타티노 주 상원의원 등이 후원해 통과된 이 …
LA메트로 교통국이 어제(13일) 급감하는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문제 해결책을 제시했다. LA메트로는 혼잡한 주요 도로에 버스 운행을 늘리는 반면 정거장은 줄이는 방안을 발표했다고 LA타임스가 오늘(14일) 보도했다. 새 방안에 따르면 29개 주요 노선의 버스는 대체로 …
기온이 섭씨 2도만 올라도 매년 미국에서 부상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2천100명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공중보건대학의 마지드 에자티 교수 연구팀이 1980∼2017년 미국에서 부상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주별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