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가 다음달(7월)부터 가족과 친구 단위 소그룹을 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리함과 안전함, 그리고 자유도를 높인 US아주투어의 소규모 여행은 4인부터 출발할 수 있고, 당일 및 1박 2일 투어부터 3박 4일 투어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데스밸리, 세코…
LA한인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한인들을 위해 두번째 ‘코로나 극복 한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인상의 이사 50여명과 허브 웨슨 시의원, 박경재 LA총영사는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베렌도 스트릿 선상 남가주 새누리교회 앞(975 S. Berendo…
미국의 대표적 시민단체, ACLU(미국시민자유연맹)이 LA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LA 시가 전기 스쿠터 대여 업체들로부터 전기 스쿠터 이용자들 정보를 취합하고 있기 때문인데 ACLU는 인권침해라며 LA 시를 강력히 비판했다. 1.전기 스쿠터는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
1. 오늘 새벽 벨 에어 지역에서 세펄베다 산불이 발생해 50에이커를 태우면서 진화율 15%를 보이고 있다. 2백여명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주민 대피령은 발령되지 않았다. 2. 1인당 1,200달러씩의 2차 현금 지급과, 7월 말 만료될 실업수당 600달러 연장 …
남가주에서 60대 한인 남성이 폭행 당해 부상을 입는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와 미국내 아시안 관련 소식을 전하는 AsAm News 등에 따르면 인종차별 피해를 당한 할아버지의 손녀가 트위터에 피해 소식을 올렸다. 손녀는 올해 62살 자신의 할아…
니콜 퀵 전임 국장의 전격 사퇴로 어제(6월9일) 갑작스럽게 자리에 오른 클레이턴 차우 신임 Orange County 보건국장이 논란이 일고 있는 ‘마스크 착용’에 대한 소신을 나타냈다. 어제(6월9일) 열린 Orange County Supervisor Meeting에서 약 100여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참석해서 ‘…
Orange County 주민들이 강제적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불만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노골적으로 터트렸다. 어제(6월9일) 오전에 열린 Orange County Supervisor Meeting에서 약 100여에 달하는 주민들이 참석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Orange County 행정명령에…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시 3달러대로 진입했다. 3달러대 가격은 지난 4월 8일 이후 처음이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9일)보다 1센트가 오른 갤런당 3달러다. 지난 23일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