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오늘(12일)부터 Gym과 박물관 등이 문을 열 수 있다. Gym과 피트니스 센터 등 운동 시설, 수영장 박물관과 갤러리, 데이캠프, 동물원 그리고 아쿠아리움 등은 오늘부터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모두 오픈이 허용됐다. 단, 영화관과 바의 경우 오렌…
USC가 캠퍼스 내 역사적인 건물의 이름을 변경하기로 했다. USC 이사회는 어제(11일) 만장일치로 국제 관계 건물인 본 클레인스미드 센터 (Von KleinSmid Center for International and Public Affairs)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1921년부터 1947년까지 25년간 USC 총장을 지낸 루퍼스 본 클…
CA주가 Stay at Home 명령을 완화하면서 점차 많은 주민들이 다시 일터로 복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수당 신청은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CA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25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 그 전주보다 2만 9천 400건이 더 증가한 것…
LA County에서 ‘Homeless People’, 노숙자 숫자가 지난 1년 사이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os Angeles Homeless Services Authority, LA 노숙자 서비스 기관이 조사해 발표한 것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으로 LA 카운티 노숙자 숫자가 66,433명을 기록했다. 그 1년 전이었던 지난해(2019년)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에서 재선을 향한 깃발을 들기로 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어제(11일) 트럼프 대통령의 11월 대선 후보 수락 행사를 플로리다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개최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다만 AFP통신은 대선후보…
코로나19가 대유행한 이후 사람들이 잠을 더 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바젤대 시간생물학(Chronobiology)센터 연구진이 스위스와 독일, 오스트리아 시민 400여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3개국에서 강력한 코로나19 봉쇄조처가 시행된 3월 중순부…
나이키는 인종적 불평등 해소 노력의 일환으로 6월 19일인 노예해방 기념일(Juneteenth)을 회사의 유급 휴일로 지정한다고 어제(11일) 밝혔다. 블롬버그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존 도너휴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어제 사내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인종 차이로 발생하는 …
스타벅스가 직원들에게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관련된 복장을 입지 못하게 한 것이 드러나면서 불매 운동에 직면했다. 어제(11일) 포브스, 버즈피드 등 미 매체에 따르면 지난주 스타벅스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등 시위 문구…
지난 3월 LA와 샌 버나디노 카운티 경계에 위치한볼디 산에서 실종된 김광선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수습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샌 디마스 지부를 포함한 수색팀은 지난 6일 오후 1시 30분쯤 베어 캐년 트레일 서쪽으로 1.2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김광선씨로 추정되는 시신…
1.코로나 사태 속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LA카운티 내 소외계층이 무료나 저가 음식 제공 정보를 쉽게 알수 있는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211LA 푸드 파인더를 통해 연령과 소득 등 다양한 세부 항목에 맞춰 필요한 음식 제공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LA시가 코로나 사태 속…
코로나19 사태속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LA 카운티 내 소외 계층이 무료 또는 저가 음식 제공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 ‘211LA 푸드 파인더’ 가 개설됐습니다. ‘211 LA 푸드 파인더’에서는 연령과 소득 등 다양한 세부 항목에 맞춰 필요한 음식 제공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