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OC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31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6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17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동안 아홉 차례 오른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4.9센트 올랐다. 한 주 …
1. 1조 달러 규모의 2차 구호 패키지를 놓고 공화, 민주 양당이 좀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 다. 가장 큰 난관은 주 6백달러의 연방실업수당으로 금액과 연장 기간에서 크게 대립하고 있다. 2. 지난 6월 미국 소비자들이 2개월 연속 지출을 늘렸다. 5월 역대 최고…
지난달 미국 소비자들이 2개월 연속 지출을 늘렸다. 코로나19에 따라 급격히 위축됐던 경제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연방 상무부는 오늘 아침 6월 개인소비지출이 한 달 전보다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5월 미국의 소비지출은 역대 최대치인 8.5% 급증한 바 있다. 각 주…
아주사 지역 앤젤레스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31일) 고온건조한 기후로 더 확산될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어제(30일) 오후 모리스 댐 인근에서 발생해 ‘Dam Fire’로 명명된 이 산불로 지금까지 240에이커 전소됐고, 진화율 10%를 보인다고 밝혔…
남가주를 포함해 CA주 30개 카운티에서는 교회 실내 예배가 금지된 가운데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교회들에 대해 LA보건국이 우려를 나타내고 단속에 나선다. 어제(30일) CBSLA 보도에 따르면 LA카운티 보건국 만투 데이비스 박사는 규정 위반 종교시설에 대한 신고가 들어오…
한인들도 많이 재학하는 USC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상당수가 남학생 사교클럽 fraternity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USC 학생 최소 45명이 fraternity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염자들은 대부분 fraternity 거주지가 밀집한 28…
LA인근 샌클레멘테 아일랜드 해안가에서 발생한 사고로 해병대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됐다. 해병 원정군 MEF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45분쯤 샌클레멘테 아일랜드 인근에서 훈련을 받던 중 상륙돌격장갑차 AAV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AV에는 15명의 해병대 병사와 선…
미 전역 하루 1403명 사망 보고, 1분에 한명꼴, 누적사망 15만 2000명 하루 새 감염자 7만명 이상으로 다시 늘어나, 누적 확진자 450만 미국내에서 코로나 환자들이 1분에 한명, 하루에 1400명이나 사망하는 대재앙에 다시 빠져들고 있다 새 감염자들도 하루 6만 5000명 수준…
코로나19에 걸린 환자 중 아동이 성인보다 더 센 전파력을 갖고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앤&로버트 H. 루리 소아병원의 테일러 힐드-사전트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감염된 5살 미만 유아의 상기도에서 성인보다 10∼100배 많은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