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서 정차 명령을 무시한 채 달리다 경찰을 부상입힌 한인 운전자가 체포됐다. 클로스터 경찰(Closter PD)에 따르면 올해 24살 상 이(Sang Lee)는 어제(6일) 공사로 일시 폐쇄된 클로스터 덕(Closter Dock) 로드를 질주했다. 도로가 폐쇄됐다는 사인이 있었음에도 이를 무…
코로나19 타격이 가장 컸던 뉴욕주의 어린이들이 다음달(9월)부터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늘(7일) 뉴욕주 모든 곳이 우리가 정한 기준치 아래라며모든 교육구가 문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의 선언에 따라 코로나19 양성판…
아시아나 항공이 오는 9일 일요일부터 LA-서울 야간 운항을 증편한다. 기존 스케줄 주간 주 7회, 야간 주 3회에서 주간 주 5회(월, 수, 목, 토, 일), 야간 주 4회(화, 수, 금, 일)로 총 9회의 스케줄로 변경된다. 이에따라 주간 OZ201 노선은 낮 12시 40분 LA를 출발해 다음날(+1day…
CA 주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임시 병원들에 대한 지원과 운영 등에서 매우 무원칙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있다. 북가주 방송 KCRA TV는 CA 주가 Sacramento 지역에 임시 병원을 설치하고 ‘코로나 19’ 확산 사태에 대비하면서 1,000만달러가 넘는 막대한 자금을 지…
배우이자 사회활동가 앨리사 밀라노가미국의 ‘코로나 19 Testing’을 강력히 비판했다. CNN은 앨리사 밀라노가 미국 ‘코로나 19 Testing’에 문제가 많다며 허술한 시스템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앨리사 밀라노는 이틀전(8월5일)에자신의 ‘Instagram’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미국 경제 회복의 최대 변수인 소비자들이 여전히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서 걱정, 우려 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지 ‘Market Watch’는 여론조사기관 ‘Morning Consult’가 실시한 주간 소비자신뢰지수 조사 결과에서 소비자들 불안감이 해소되…
1. 지난 7월 미국의 일자리가 176만개 증가했고, 실업률은 전달의 11.1%에서 10.2%로 낮아졌다. 실업률은 석달 연속 하락했으나, 아직도 팬데믹으로 일자리 증가와 경제 회복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2. 구호 패키지를 둘러싼 여야의 협상이 난관에 봉착했다. 그러나 막…
중가주에서 물에 빠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몸을 바친 20대 남성 영웅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7일) ABC30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중가주 킹스 리버에서 소년 1명과 소녀 2명 등 어린이 3명이 거센 물길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을 마침 보게된 한 남성은 이들을 구하려 곧…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난 3월 25일 이후 최고가로 올랐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4센트가 인상된 갤런당 3달러 18센트다. 1주일 전보다 1.1센트, 한달 전보다 9.3센트가 높은 가격이지만 1년 전과…
전국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실업률은 석달 연속 하락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7월) 비농업 일자리가 176만개 증가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 2천50만개 급감했다가 5월 270만개, 6월 480만개 각각 늘어난 데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