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부 교회들이 어제(9일) CA주정부 명령을 무시한 채 실내 예배를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LA타임스와 ABC7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벤추라 카운티 뉴버리 팍에 위치한 ‘Godspeak Calvary Chapel’에서는 실내 예배를 일시 금지하는 판사 명령에 저항해 어제 실내 예…
CA주 공중보건 국장이 어젯밤(9일) 전격 사임했다. LA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은 소니아 앤젤 CA주 공중보건 국장이 어제 코로나19 검사 수치 집계 시스템 문제 논란 속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소니아 앤젤 박사는 보건국장에 임명된지 1년도 채 안돼 사임한 것이다. 소니아…
지난 주말 LA 한인타운에서 실종됐던 7살 소녀가 하루만인 어제(8월9일) 무사히 발견됐다. LAPD는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LA 한인타운을 찾았던 7살 소녀가 실종 신고된지 하루만인 어제(8월9일)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LAPD에 따르면 7살 소녀는 엄마…
올해 상반기까지 미 시민권을 포기한 사람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 방송이 어제(9일) 보도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외국인 조세 전문 회계법인 뱀브리지가 어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0년 상반기 미 시민권 포기자는 5천8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2019년 한 …
코로나19 확산 지속과 더불어 일선 학교의 개학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어린이를 포함한 미성년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 NYT는 어제(9일) 미 소아과학회(AAP)와 어린이병원연합(CHA)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7월 …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올 연말까지 3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또 나왔다. 스콧 고틀립 전 연방 식품의약국 FDA 국장은 어제(9일) CBS방송의 일요 시사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에서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전망과 관련해 "틀림없이 20만에서 30만명 사…
CA 지역의 ‘코로나 19’ 수치 전자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LA 지역에서 어제(8월9일) 신규 감염과 사망이 모두 하락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신규 감염이 어제(8월9일) 1,78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망은 10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Orange 카운티 ‘코로나 19’ 신규 감염이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9일) 신규 감염이 565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 전날(8월8일) 322명, 그 하루전 7일(금) 43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어제 수치는 매우 크게 늘어난 것이다. Orange 카…
임신 중 마약 복용으로 태아를 사산케 한 혐의로 20대 산모가 살인죄로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러나 살인죄 적용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어제(9일) CNN방송에 따르면 중가주에 거주하는 26살 첼시 셰이옌 베커는 지난해 9월 출산 당시 아이를 사산했다. …
7월 23일 400만 보름여 만에 500만 넘어 사망자 16만명 넘어 12월 1일에는 30만 육박 경고 미국의 코로나 사태가 재악화되면서 누적 확진자들이 끝내 500만명을 넘어서는 오명의 기록을 세웠다 미국내 사망자들은 16만명을 넘어섰는데 현재 추세대로 라면 12월 1일에는 30만…
밀레니얼 세대가 코로나19 여파로 이전 세대보다 더 큰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세대는 앞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경제적 기반을 형성하는 데 실패한 데다, 이를 회복하기도 전에 코로나19 사태로 또다시 경력을 쌓을 기회를 잃고 밀려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