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백만 건으로 발표됐다. 그 전주 110만 건에서 10만건 가량 줄어들었지만, 고용회복에 대한 기대보다는 다시 부정적인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양상이다. 2.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역대 최악으로 곤두박질쳤던 미국의 2분…
미 전역에서 새 실직자 수가 2주 연속 100만명대를 유지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8월 16일∼2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0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이는 그 전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10만 건에서 9만8천 건가량 줄어든 수치다. 3주 전 21주만에 …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으로 역대 최악으로 곤두박질쳤던 전국 2분기 성장률이 당초 발표보다는 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1.7%(연율)를 기록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이는 잠정치로 지난달 30일 발표된 속보치(-32.9%)보다 …
LA카운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감염 신생아 사례가 보고됐다. LA카운티 정부는 임신 관련 코로나19 수치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신생아가 감염된 적은 없었다.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어제(26일) 14살~52살 사이 천 2백명의 임…
USC에서 캠퍼스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USC가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부터 수요일인 어제(26일)까지 캠퍼스 내 기숙사(Cale/Irani Residence Hall)와 센추리 아파트에 살던 학생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감염자 3명은 캠퍼…
LA 지역 ‘코로나 19’ 수치가 증가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26일) 신규 감염이 1,642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전날(25일) 989명에 비해 653명이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 숫자도 어제(8우러26일) 58명이어서하루 전에 기록한 51명 보다 7명이 더 늘어났다. 바바라 퍼레어 …
Orange 카운티 지역의 ‘코로나 19’ 수치가 신규 감염은 늘어났고, 사망자 숫자는 감소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26일) 신규 감염이 448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전날(25일) 335명에 비해서 113명 늘어난 숫자다. 반면, 어제(26일) 사망자 숫자는 7명으로 그 전…
남가주 일대 오늘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LA카운티 밸리 일대는 또 100도대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우드랜드 힐스 낮 최고기온은 102도, 팜데일과 랭캐스터는 101도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샌퍼난도와 산타 클…
‘안보 위협' 논란으로 미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처한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이끌던 케빈 메이어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2개월여만에 사임했다. 오늘(27일)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틱톡 대변인은 메이어 CEO가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