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남가주에서는 대규모 정전 사태가 나 수만 가구가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어제(6일) LA수도전력국 DWP와 남가주 에디슨사 고객 9만 3천 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LADWP에 따르면 어젯밤 9시 기준 그 전날인 토요일 정전됐던 7만 7천여 가구에 전력 …
1억 6천 미국 노동자들 5명당 1명꼴 실직 4개월 연속 회복불구 아직 2500만명 생활고 노동절을 맞은 1억 6000만 미국 노동자들은 올해에는 코로나 사태로 5명중에 1명꼴로 일자리를 잃은 실업대란과 실업수당마저 제대로 받지 못해 빠진 생활고,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세기의…
주말 내내 펄펄 끓었던 LA 카운티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6일)우드랜드 힐스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21도까지 치솟았다. 이는 LA카운티 최고 기온 기록을 새로 쓴 것이다. 종전 최고 기온은 지난 2006년 7월 22일의 119도였다. 국립기상청은 우…
T모빌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저소득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백만 명의 학생들에게 인터넷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경제매체 폭스비즈니스가 어제(6일) 보도했다. T모빌은 대상 학생들에게 10년간 연간 최대 100GB의 무선 인터넷과 태블릿PC나 노트북의 실…
대학 캠퍼스를 끼고 있는 전국 도시들이 가을학기와 동시에 코로나19의 진원으로 돌변했다.뉴욕타임스NYT는 전국의 100개 가까운 대학 도시들에서 학생들의 복귀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다고 오늘(6일) 보도했다.뉴욕타임스는 대학생들이 인구의 최소 10%를 차…
LA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또 패했다 LA다저스는 오늘(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6-7로 한 점 차 패배했다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12패째를 떠안았다. 다저스는 1회와 2회 코리 시거와 윌 스미스가 각각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점수를…
뉴욕대(NYU)가 코로나19 지침을 위반한 학생 20여명을 정학 처리했다. 뉴욕대는 어제(5일) 트위터를 통해 정학 소식을 알리면서 파티를 삼가고 술집에 가지 말고,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두자고 전했다. 이어 뉴욕대는 정학 사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은 채 정학 처분을…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10%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오늘(6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유권자 2천4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
LA카운티의 코로나 19 관련 수치들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6일)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일일 확진자 수는 79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7일 동안 집계된 일일 확진자 수 평균치는천 143명으로 떨어졌다 재확산이 급속히 진행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