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LA 캄튼 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했다. LA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11시 18분쯤 200블락 이스트 알시나(Alsina) 스트릿에 위치한 공사 현장에서 화학물질 메르캅탄(mercaptan)이 유출됐다. 이에 따라 위험물 처리반(A hazardous materials t…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천 명을 넘어섰다. 이는 노동절 연휴 동안 축소됐던 검사 범위가 다시 확대 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0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천 23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
한국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뱅크오브호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10월) 2일까지 시행하며 송금 지역은 한국과 홍콩, 중국, 베트남, 대만으로 송금액 제한은 없다. 한미은행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한국, 홍콩, 중…
코로나19 바이러스가 LA에 지난해 12월 말부터 상륙했을 가능성이 대두되고있습니다. UCLA 연구진에 따르면 실제로 LA일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 2월 말까지 기침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감기 추정 환자들이 급증했는데, 이들 중 일부가 코로나19 감염자였을 확률이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주 연속 88만건 변함없어 실업수당 수령자 기본 1338만+ 연방 1601만명 합해 2960만명 미 전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지난주 88만 4000건으로 전주와 변함없어 일자리 회복의 열기가 식은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직자들은 주별 …
전국의 각계 지도층 10명 중 8명은 여전히 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오늘(10일) '권력의 얼굴,미국이 더 다양해졌음에도 80%는 백인'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힘있는 922명 중 유색인종은 180명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아시안, 흑인, …
주식시장은 어제 회복세를 dead cat bounce로 끝내고 sell off mode로 무너졌다.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하락하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보다 소폭 늘어난 가운데 어제 저가매수를 겨냥하며 급격히 몰려왔던 panic buying은 하루만에 profit-taking으로 탈바꿈했다. 초반의 rally 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