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카운티가 CA 주정부의 ‘코로나 19’ 위험 등급에서 현재 ‘Red’에서 다음 단계인 ‘Orange’로 내려갈 수 있을 전망이다. 프랭크 킴 Orange 카운티 CEO는 어제(10월19일) CA 주정부의 ‘코로나 19’ 위험 등급을 결정하는 중요한 두 기준인 확진자 판정 비율과 인구 10만명당…
LA 지역 ‘코로나 19’ 일일 수치에서 신규 감염은 늘어났고, 사망은 크게 줄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10월19일) 신규 감염 923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 전날(10월18일) 사망 358명에 비해서 하루 만에 565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이틀 전인 17일(토) 수치가 95…
Orange 카운티 ‘코로나 19’ 수치가 최근 들어 계속해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10월19일) 하루 동안에 신규 감염 203명, 사망 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 전날(10월18일) 신규감염 196명,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7명, 1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에 대한 최근 뉴욕포스트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보도와 관련해 연방수사국(FBI)에 수사를 촉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오늘(20일) 보도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19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기…
코로나19 사태로 땡스기빙, 추수감사절 식탁 풍경이 변하면서 터키 농장에 비상등이 켜졌다. 어제(19일) 워싱턴포스트 WP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난 50년간 꾸준히 증가해온 터키 수요에 제동을 걸며 명절 풍경이 영원히 바뀔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방 농부무에 따르면 …
LA 카운티 젊은층 사이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할 기미가 보이질 않아 우려를 높이고 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9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92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923명 가운데 12 – 50 살 사이 주민이 68%에 달한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FDA의 조기 승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CA 주가 안전을 확인하기 전까지 백신 유통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CA 주 정부는 11명의 과학자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독립적으로 FDA가 승인한 백신의 안전성에 대…
오늘(19일) 알래스카 남서쪽 해상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알류샨 열도 등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1시 54분쯤 알래스카 주 남서부의 샌드포인트로부터 남동쪽으로 56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진도 7.5의 지진이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