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가 어제(12일) 백만명을 넘었다. 지난 2월 6일 북가주 산호세 거주 57살 여성이 CA주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지 약 10개월 만이다. LA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어젯밤 기준 CA주 누적 감염자는 100만 5천 832명이다. 이는 펜데믹 이후 CA…
LA카운티와 함께 오렌지카운티의 코로나19 수치도 최근 악화되면서 코로나19 등급이 다시 ‘퍼플’로 올라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어제(12일) 오렌지카운티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29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 6만 3천 460명으로 집계됐다. 또 오렌지카운티에서 …
Orange 카운티 Huntington Beach의 한 미용실에서 오늘(11월13일) 화재가 일어났다. Huntington Beach 소방국은 오늘(11월13일) 새벽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16479 Springdale St에 있는 한 쇼핑몰이었는데 그 몰에 있는 미용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일어난 몰에는 모…
LA 카운티 북서쪽 지역인 North Hollywood에서 오늘(11월13일) 화재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은 오늘(11월13일) 새벽 3시34분 North Hollywood 지역 10933 Otsego St에 위치해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단층 건물인 이 다세대 주택은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구조…
CA 39지구 연방하원 선거에서 영 김 후보는 어제(12일)도 4천표 이상 격차를 유지하며 앞서나갔다. CA주 총무처에 따르면 어젯밤 기준 영 김 후보는 17만 593표, 득표율 50.6%이다. 길 시스네로스 후보는 16만 6천 535표, 득표율 49.4%다. 이로써 영 김 후보는 4천 58표차로 앞서가…
여러 대중 시설 가운데 식당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특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BS방송은 어제(12일) 스탠퍼드대학교와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을 인용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주요 시설 중 식당이 호텔, 커피점, 종교시설, 체육관 등보다 감염 가능성이 4배 더 높…
산타애나(Santa Ana) 경찰이퇴역 군인을 폭행한 흑인 여성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 산타애나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달 (10월) 21일 저녁 8시쯤 3000 블락 웨스트 1가 에서 발생했다. 사건은 한 여성이 피해자인 랜디 맥도날드(Randy McDonald)가 거주 중인 퇴역 군…
코로나19 여파로 월트디즈니가 올해 사업연도에 40여년 만의 첫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고 경제 매체인 마켓워치 등이 오늘(12일) 보도했다.디즈니는 지난 10월 3일로 끝난 2020 사업연도 4분기에 7억1천만달러의 순손실을 내 3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고 오늘(12일) …
CA 주 39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영 김 후보와 상대인 길 시스네로스 현 의원의 격차가 소폭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리드하고 있다. 오늘(12일) 현재 영 김 후보는 16만 9천 740표, 50.5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49.41%, 16만 5천 785표를 득표한 길 시스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