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바이든 차기 대통령이 미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직접 지원금을 2000달러로 인상해 1400달러를 추가 지급하고 연방실업수당을 확장하는 내용의 3차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취임 첫날부터 추진키로 해 긴급 지원이 임박해지고 있다 3차 코로나 구호 패키지는 1조 5000억달러 …
전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최고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CA와 애리조나 주가 이를 이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14일) 보도했다.전국에서는 지난 12일 하루 코로나19 사망자가 4천462명으로 최고 기록을 썼다.CNN에 따르면 새해 들어 2주 새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만…
LA 등 남가주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주 전체적으로 ‘코로나 19’ 확산이 최근 들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북가주 새크라멘토 권역은 어제(1월13일)부터 ‘Regional Stay at Home Order’가 해제되면서 식당과 술집, 미용실, 예배당, 피트니스 센터 등이 실외 영…
현재 2차 PPP 대출이 이번주부터 시작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2020년) 1차 PPP 대출 관련한 탕감이 80% 이상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무 부서인 연방중소기업청, SBA는 지난 12일(화) 공식 발표를 통해 전체 1차 PPP 대출 중에서 탕감 신청자들 중에서 약 85% 정도가 탕감…
1. CA 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 범위가 65살 이상 주민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음주 중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 LA시의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시의회는 실내 영업 장소에서 마…
LA 시가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기로 결정했다. LA 시의회는 어제(1월13일) 저녁 본회의에서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강력한 내용의 조례안을 만드는 방안을 투표를 통해 확정했다. LA 시의원들 14-0의 찬성으로 확정된 이 방안에 따르면 마스…
애나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가 어제(1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로 문을 열었다. 디즈니랜드에는 첫날인 어제 이른 아침부터 백신을 접종하려는 주민들이 줄을 섰다. OC 프랭크 킴 CEO에 따르면 어제 3천 7백명 이상이 백신을 접종했다. 3천 270명이 접종 예약을 했…
5억 5천만 달러 잭팟이 걸린 어제(13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 행운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4번과 19번, 23번, 25번, 49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14번이었다. 어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는 토요일 추첨의 잭팟은 6억 4천만 달러로 오르게…
남가주 일대 오늘(14일) ‘깜짝 더위’가 찾아오고 산타애나 강풍이 불며 산불 위험도 높아진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3일) 70도대 초반의 낮 기온을 보인 남가주 일대 해안가 지역은 오늘 80도대로 뛰며 낮에는 덥겠다. LA한인타운 낮 최고기온은 84도로 예보됐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A 지역에서 감염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곳이 직장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수 주 동안 지역내에서 가장 ‘코로나 19’ 감염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 Workplace, 일터 즉 직장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 안보 당국은 지난 6일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위협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늘(14일) CNN과 야후뉴스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 국가대테러센터(NCTC)는 이런 정보 분석을 공유했다. 이들 기관은 관련 보고서에서 이번 공…
[로컬뉴스] 01.14.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