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와 패사디나는 CA주 Stay at Home 명령이 해제되자 곧바로 이를 따르기로 했다. 오렌지카운티 프랭크 킴 CEO는 어제(25일) 앞으로 더는 규제 정책을 적용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는 이전에도 CA주정부를 따라왔고, 주정부 차원보다 더 강한 제…
LA 인근 Santa Clarita에 거주하는 한 남가주 남성이 종업원 급여보호 프로그램, PPP 대출 관련 사기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오늘(1월26일) 재판을 받게 된다. LA 연방검찰은 39살의 레이먼드 매가나를 PPP 대출 사기 혐의로 기소해서 재판에 넘겼는데 LA 다운타운 연방법원에서 …
음식점 야외 식사: 오는 29일 금요일부터 가능/추수감사절 이후 첫 허용/실내 식사는 금지 통행금지령: 밤 10시~새벽 5시까지 비필수 업종 비즈니스들 영업 금지 규정 29일 금요일 풀려 사적인 모임: 같은 가구 외 사람들과 모임 작년 11월 30일 이후 첫 허용/3가구, 총 15명으…
LA 지역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이번주 백신 접종 예약이 이미 완료됐다며 더 이상 백신 접종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어제(1월25일) 지역내 모든 백신 접종 장소에서…
코로나19 사태속 LA 시의 지난해(2020년) 살인과 총격 사건 등 강력 범죄율이 30% - 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LAPD 시 당국과 함께 올해(2021년), 각종 범죄 예방 프로그램 시행과 처벌 제도 강화 등으로 범죄율을 낮추는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
LA카운티 코로나19 사태가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5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6천 6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주말 이뤄진 보고 지연에 따라 낮게 집계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보고 지연에 따른 …
[앵커맨트] CA 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한 눈에 파악하고 쉽게 예약 할 수 있는 웹사이트 ‘마이 턴(Myturn)’시범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LA와 샌디애고 카운티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웹사이트 ‘마이 턴’에서는 개인 정보 기입 뒤 접종 가능 여부 확인…
코로나19 사태가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판단한 CA주가 지역별 Stay – At – Home 명령을 해제하고 색깔별로 각 카운티를 관리하던 이전 지침으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LA 카운티에서는 오늘(25일)부터 수용 인원을 25%로 제한한 가운데 미용실과 이발소, 대형 쇼핑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