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들에게 1400달러씩 제공하는 상한선을 놓고 이달안에 독자가결 태세를 갖춘 집권 여당인 민주당 내부에서 상당한 논란을 겪고 있다 민주당 하원법안은 개인 7만 5000달러, 부부 15만달러 유지를 채택한 반면 상원 독자가결에 필요한 중도파 상원의원들이 5만달러 하향…
LA한인상공회의소가 설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사태속 한인타운 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광양 불고기와 선농단, 명동교자, 수원갈비, 마당국수 등 음식점 5곳과 함께 떡…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부터 거의1년간 폐쇄됐던애너하임 소재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 야외식사를 포함한 새로운 이벤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디즈니랜드 리조트 켄 패트락(Ken Petrock)사장은 어제(8일) 성명을 통해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20주년을…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의 20일 상승세가 꺾였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9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1센트 내린 갤런당 3달러 51센트다. 0.1센트, 하락폭이 작기는 하지만 지난해 3월 7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20일 상…
학교 ‘Reopen’에 완강히 반대하고 있는 LA 통합교육구가 백신 접종을 전제 조건으로 대면수업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스틴 보이트너 LA 통합교육구 교육감은 어제(2월8일) 약 25,000여명에 달하는 교사들과 스태프들이 백신을 접종하면 LAUSD 산하 250,000여명 초등학생들…
세계보건기구 WHO 전문가들이 코로나19의 기원을 찾기 위해 최초 발병지인 중국 우한에서 현지 조사를 벌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WHO의 코로나19 기원 조사팀을 이끄는 피터 벤 엠바렉은 9일 우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한에서 조사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었지만 …
LA 지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종에 따라서 극심한 불균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금까지 100만 도스 이상이 지역내 시민들에게 접종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인종적 불균형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다. 100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