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4천 명 밑으로 떨어졌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0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전체 입원 환자 수는 3천 97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1월) 8천 명에 육박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이는 꾸준…
LA 카운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오늘(10일)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2 – 3 주 안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를 교사와 일부 필수 업종 종사자로 확대할 계획을 피력했다. 코로나1…
양성 판정과 입원 환자 비율 등 CA 주의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의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한 달 전 13%가 넘던 코로나19 양성 판정 비율은 5% 밑으로 떨어진데다 입원 환자 비율은 지난 2주 간 3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백신 접종 범위만 확대된다면 상황은 크…
미국민들의 84%나 1인당 1400달러, 부부 2800달러, 부양자녀 2명을 둔 4인가정에선 5600달러 전액 을 3월초까지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주당 최고 지도부는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을 이번주 법안으로 확정한후 2월 22일이 시작되는 주간에 최종 가결해 …
코로나 사태로 2020년 소득이 크게 감소했거나 1차와 2차 부양 체크를 아직도 못받은 경우에는 12일 부터 접수받는 2020년도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를 서둘러 제출하는게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이 권하고 있다 현재 법제화 작업중인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는 2018년 또는 2019…
미국인 약 10명 중 1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며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공급 부족을 호소하는 목소리는 여전하다고 CNN이 오늘(10일) 보도했다.델라웨어주는 당초 3월 1일로 예정됐던 다음 단계 백신 접종 대상자 확대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9일…
LA 카운티 페어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지난해(2020년)에 이어 올해(2021년)도 취소됐다. LA 카운티 페어 주최측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여전한 만큼 대규모 축제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올해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주요 수치들이 하락하고 있…
텍사스 제 394 지방법원Zoom 화상 심리중로드 폰튼(Rod Ponton)변호사가 자신도 모른채 켜져 있던 아기 고양이 필터로 진땀을 뺐다. 텍사스 법정에서 민사상 몰수 사건을 다루던 도중 돌연 로드 폰톤 변호사의 얼굴이 고양이로 변했다. Zoom 구동에 익숙하지 않았던 폰톤 변호…
1. 3월1일부터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 지원 1,400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개인당 연수입 7만5천 달러까지이냐, 6만달러냐, 5만달러냐를 놓고 민주당 내부에서 상당한 논란을 겪고 있다. 2. LA카운티가 각 지역을 직접 찾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이동식 전…
미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개솔린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월보다 0.3% 올랐다고 오늘(10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한 것으로 석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4% 올랐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발기부전제 성분을 빼내 넣어 만든 가짜약을 천연 치료제라고 판매해온 플러튼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어제(9일) 연방 검찰에 따르면 올해 62살 이남현씨는 46개월형, 즉 3년 10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이씨는 지난해 9월 가짜상표 약을 밀수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
미국 ‘코로나 19’ 사망자 숫자와 관련해 CA 주가 전국 50개주들 중에서 1위에 올랐다. Reuter 통신은 CA가 어제(2월9일) NY을 제치고 미국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주가 됐다고 보도했다. CA에서는 어제(2월9일) 오후 현재 45,000명 이상이 ‘코로나 19’로 목숨을 잃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