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러지,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일반 미국인을 상대로 한 대규모 백신 접종이 5월 중순에서 6월 초 사이 시작될 것 같다고 오늘(16일) 전망했다.이는 당초 대규모 접종 개시 시점을 4월로 봤던 것보다 늦춰진 것이다.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에 출연해 일반 대…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따라 미국민 1인당 1400달러씩 현금지원되면 2260만명이 3월초 부터 7월중순까지 넉달 반동안 유틸리티 비용 등 공과금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1월 현재 3020만명이나 월납부금을 제대로 못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금지원이 시급…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가 기부받은 덴탈 마스크 만 장을 LAPD 올림픽 경찰서와 노인 아파트에 기부했다.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는 오늘(16일) 오전 11시 선전 롱혼 그룹 챈 칭 펑 회장이 미주 지사를 통해 기부한 텐탈 마스크 만 장을 LAPD올림픽 경찰서…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AAA에 따르면, 오늘(1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1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55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8일동안 27차례 오른 가격으로 지난해(2020년) 3…
CA 주 백신 접종 시스템이 이제 본격적으로 주 정부에서 민간 기업으로 넘어가 관리 감독된다. CA 주 정부와 계약을 체결한 대형 건강보험사 블루실드가 3월1일부터 매주 300만명 접종을 목표로 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이같은 목표 실현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할 것이라고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조카 행태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경제 언론사, Business Insider는 어제(2월15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조카 미나 해리스가 개인 사업을 운영하면서 의류, 서적 등을 판매하는데 이모인 카말라 해리스 이름과 초상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
공화당의 중진 린지 그레이엄 South Carolina 연방상원의원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언급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지난 14일(일) 시사 프로그램 ‘FOX News Sunday’에 출연한 자리에서 내년(2022년)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연방하원 다수당이 되면 카…
1.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카운티 내 초등학교들이 오늘부터 문을 열고 거의 1년만에 '대면수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관련 주요 수치들이 급감세를 보임에 따른 조치이다. 2. 그러나 교직원들의 백신 접종이 우선임을 주장하고 있는 LA …
건강보험 회사, 블루 쉴드 캘리포니아가 CA주내 백신 배포에 속도를 내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어제(15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블루 쉴드 캘리포니아는 다음달(3월) 1일까지 매주 3백만 건의 백신 접종이 가능토록 하는 목표로 CA주에 어느 곳에 백신을 분배해…
LA지역에 또 한 곳의 대형 백신접종 장소가 새로 오픈한다. 칼스테이트 LA는 오늘(16일) 처음으로 백신 접종 장소로서 문을 연다. 칼스테이트 LA는 연방정부가 전국 100곳에 백신 접종 장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CA주에서는 북가주 오클랜드 알라메다 콜리세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