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시장 회복세에 제동이 걸렸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3월 28일∼4월 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4만4천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8일) 밝혔다. 전주보다 1만6천건 늘어 2주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3월 셋째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60만건대를 찍었다가 …
칼스테이트 LA에서는 오늘(8일)부터 잠정적으로 예약을 하지 않고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다. CA주지사 응급 서비스 사무실은 오늘부터 오는 11일 일요일까지 나흘 동안 잠정적으로 예약을 하지 않은 18살 이상 모든 주민들도 줄을 기다리면 선착순으로 백신을 맞을…
LA한인타운 서쪽 미라클 마일 지역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La Brea Tar Pits가 오늘(8일)부터 리오픈한다. 지난 1일부터 재개방에 들어간 엑스포지션 팍 지역 자연사 박물관의 자매 박물관인 La Brea Tar Pits도 오늘 다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것이다. 하지만 또다른 자매 박물…
산업 활동과 이동이 제한된 코로나19도 지구 온난화의 진행을 막지는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로 공장 가동과 인구 이동이 줄면서 배기가스도 감소해 대기질이 향상됐다는 '부수 효과'가 보고되기도 했지만, 단기적 효과에 그친 셈이다. 국립해양대기국(NOAA)…
LA 인근에 있는 롱비치 컨벤션 센터가 중남미 불법입국 아이들의 임시 수용소로 변신한다. 롱비치 시의회는 시의원 9명 전원이 찬성해 9-0 만장일치로 컨벤션 센터를 임시 수용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는데최대 1,000명이 90일에서 120일까지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