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코로나19 주요 수치들이 낮게 유지되는 가운데 양성판정률은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늘(18일) LA카운티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466명, 사망자는 3명 각각 보고됐다. 물론 주말 동안 지연 보고에 따라 실제 수치보다 더 낮게…
최근 총기 사건이 잇따르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늘(18일) 새벽 이스트 LA 한 술집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 당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 새벽 1시 20분쯤 5226 포모나 블러바드에 위치한 ‘루디스 LA 바’에서 발생했다. 30대 중…
남가주 일대 오늘(18일) 예보대로 기온이 많이 오르면서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또한 강한 바람도 불면서 주의가 요망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오늘 LA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 낮 기온은80도대 후반~90도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국립기상청은 오…
플러튼 지역에서 어제(17일) 모터사이클 돌진 사고가 발생해 30대 남성 한명이 숨졌다. 플러튼 경찰은 어제 저녁 로즈크랜스 애비뉴 동쪽방향을 과속으로 달리던 2006년형 스즈키 모터사이클 한 대가 유클리드 스트릿 교차로의 벽을 그대로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사고 지점은…
최근 쉴새 없이 오르던 LA 평균 개솔린 가격이 결국 오늘(18일) 갤런당 4달러를 돌파했다. 전국자동차클럽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7일)보다 0.7센트가 오르며 갤런당 4달러 1센트를 기록했다. LA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4달…
미 성인의 절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소 1회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곳곳에서 방역 조처를 완화하며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집계에 따르면 어제(17일) 새벽 6시 기준 18세 이상 성인 중 1억2천832만 명이 적어도 1회 접종을 끝냈다.전체…
리디아 고가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리디아 고는 어제(17일)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의 성적을 냈다.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
LA에서 아시안 증오범죄가 지난해(2020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APD는 이번주 Police Commission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1년간 LAPD가 처리한 아시안 증오범죄가 15건이라고 밝혔다. 그 1년전이었던 2019년 7건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2018년에 9건으로 20…
前 포르노 스타가 CA 주지사직에 도전한다. 과거에 포르노 스타였고 지금은 LA Billboard Model인 매리 쿡이 CA 주지사 소환선거에 출마한다고 NY Post가 보도했다. 예전 포르노 스타로 활동할 때 매리 캐리라는 이름이었고 지금은 자신의 본명을 사용하고 있는 매리 쿡은 최근 …
지난달(3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일어난 흑인 여성의 한인 미용재료상 폭력이 ‘증오범죄’로 규정됐다. 휴스턴 북쪽에 있는 한인이 운영하는 Uptown Beauty Supply에서 지난 3월 Jung Kim씨를 상대로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24살 흑인 여성 키운드라 영이 당시에 저지른 행위…
NY 지하철에서 한 아시안 여성이 괴한으로부터 인종차별적 폭언을 들으면서 아시안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NBC New York은 지난 15일(목) 낮 12시쯤 96th St 부근 Q Train에 있었던 34살의 아시안 여성이 갑자기 다가온 한 남성으로부터 봉변을 당했다…
접종자들에게서 심각한 혈전 현상이 발견돼 최근 접종이 중단된 ‘Johnson & Johnson’ 백신과 관련해 충분한 인과관계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Johnson & Johnson’의 백신을 만드는 자회사 ‘Janssen’측의 과학자들은 의학전문지 ‘News England Journal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