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율이 예상외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NY Post는 연방보건당국의 수치를 인용해 백신 1차 접종 후에 2차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약 500만명 이상에 달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그래서, 미국 성인들 중 절반 이상이 1차 접종을 마…
LA에서 노숙자들이 아카데미 시상식 때문에 자신들이 있던 곳에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NY Post는 LA 시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LA Downtown 노숙자들을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Union 역 등 LA Downtown 노숙자들 증언에 따르면 LA 시 관계자들이 나타나 아카데미 시…
Orange 카운티의 Westminster 지역 고속도로에서 오늘(4월26일) 새벽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해 사람이 한명 숨지는 인명피해가 일어났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4월26일) 새벽 1시18분쯤 405 Fwy 북쪽 방면 Beach Blvd 부근에서 추돌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 지역 Great Park에 새로운 대형 백신 접종센터가 오늘(26일) 오픈한다. 어바인 시정부와 프로바이드 헬스 앤 서비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Great Park 백신 접종 센터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에서 오후 3시 사…
LA한인타운 서쪽 페어팩스 지역에서 어제(25일) Black Lives Matter 시위 행진이 펼쳐졌다. 어제 오후 3시쯤 시위대 100여 명은 7600 블럭 베벌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팬 퍼시픽 팍에 모여 약 1시간 가량 공원에서 시위를 벌인 뒤 3가와 페어팩스 애비뉴 교차로까지 행진했다. 시…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의 어제(25일)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수상 소감은 한인들과 한국인들은 물론 미국인, 전세계를 감동시키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미 주류 언론들은 윤여정의 재치 넘치는 수상 소감에 주목하는 기사를 쏟아냈다. LA타임스는 “‘Mr. Brad Pitt,…
한인들은 물론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 투자자들인 '서학개미'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테슬라와 애플, 아마존,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 등 미 기업들이 이번 주 잇따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어제(25일) 미 경제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S&P500지수 소속 기업 …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은 어제(25일) "최고의 순간인지 모르겠다"며 "'미나리'는 우리의 진심으로 만든 영화이고 진심이 통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을 받은 윤여정은 이날 로스앤젤레스(LA) 유니언 스테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4조달러 규모의 2가지 인프라 투자 방안을 시행하기 위해 4가지 부유층과 대기업 에 대한 세금인상으로 2조달러이상을 거둬들일 계획을 제시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소득 50만 내지 60만달러의 최고 소득세율 37%에서 39.6%로 올리고 대기업 법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조 2500억달러 규모의 사회인프라 일자리 방안에 이어 1조 8000억달러짜리 인적 인프라 가족방안을 곧 제시하고 유아원과 2년제 대학의 무상 교육과 차일드 케어, 헬스케어 지원에 본격 나선다 막바지에 ACA 오바마케어 정부보조 확대에 2000억달러가 추…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작품상은 클로이 자오의 '노매드랜드'가 차지했다. 클로이 자오 감독의 '노매드랜드'는 오늘(25일)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미나리', '프라미싱 영 우먼', '더 파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맹크',…
'기생충' 이후 한국 영화 역사상 또 다른 한 획이 LA다운타운에서 그였다. LA 시간 오늘(25일) 오후 5시 부터 시작된 제 93 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윤여정이 여우 조연상을 들어올렸다. 힐빌리의 노래 '글렌 클로스', 보랏 2 서브시퀀트 무비 필름의 '마리아 바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