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22일은 CA주 ‘김치의 날’로 제정됐습니다. 미국에서 '김치의 날'을 제정한 것은 CA주가 처음입니다. *하와이 주정부가 관광객들의 여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데 따른 것입니다. *남가주에 가뭄이 지속되자 동네에서 뱀이 자주…
1.어제(8월23일) 이 시간에 전해드린데로 한국여자골프는 결국 LPGA 투어에서 11년만에 메이저 무관으로 전락했는데 LPGA 투어를 호령하던 한국의 시대가 저물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한국 선수들, 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Women’s Open우승 실패 *단순히 …
1.최근에 9연승을 달리다가 연승이 끝났지만 LA 다저스가 급상승세를 타고있는데 전력 하나 하나 살펴보면, 일단 타선의 경우에 기존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는 모습이죠? *타선에서는 기존 LAD 타자들이 자기 몫 충분히 해주고 있어 *특히, 맥스 먼시 MVP급 시즌 보내고 있어.…
1. 화이저 백신이 8개월만에 FDA의 정식 승인을 받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국민 백신 접종을 독려하면서, 민간 부문 및 지방 정부를 향해 직원들에 대한 접종 증명 요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2. 어제 LA 카운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천 331명으로 연일 2천명 …
LA 통합교육구에서 새로운 학기 시작 후 코로나 감염자 숫자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통합교육구 코로나 관련 수치 통계 자료에서 지난주 1,893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893명은 학생들과 교직원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다. LA 통합교육구 …
최근 들어 LA 지역 코로나 19 신규감염 사례를 통해서 주로 10대 후반~40대까지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바이러스가 가장 널리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보다 미접종자들에게서 신규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올해(2021년) 들어 CA주에서는 백만 에이커 이상이 산불로 전소된 가운데 에릭 가세티 시장을 비롯한 LA 리더들은 주민들에게 다가오는 산불 시즌을 앞두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세티 시장은 어제(23일) 랄프 테라자스 LA소방국장과 모니카 로드리게스 LA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CA주 의회에서 처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 지사는 어제(23일) 매년 11월 22일을 캘리포니아주 '김치의 날'로 지정해 공식 기념하는 결의안이 주 하원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치의 날' 결의안은 "한국…
파워볼 복권은 어제(23일)부터 월요일에도 추첨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파워볼의 첫 월요일 추첨이 이뤄진 어제 잭팟은 2억 9천 3백만 달러였으며 당첨번호는 17번과 36번, 47번, 60번, 61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15번이었다. 오늘 새벽 현재까지 당첨자가 나왔는지 그 결과는…
북가주에서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지는 산불 9개로 주민 4만 2천명 이상이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Cal Fire에 따르면 전국에서 진화에 최우선으로 꼽히는 캘도(Caldor) 산불로 지금까지 11만 4천 116에이커가 전소됐고 진화율은 9%에 불과하다. 440채 이상 주택은 소실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