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남가주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지역 일원에 극심한 더위를 경고하면서 오늘부터 다음 주 수요일(28일)까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23일 국립기상청은 남가주에 다음 주 화요일인 27일까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이를 하루 …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늘(25일) 폭등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4일)보다 11센트 상승한 5달러80센트다. 이는 일주일 전 보다 37센트, 한 달 전보다 49.1센트 높은 가격이다. 이로써 LA카운티 개솔린 가…
어제(24일) 저녁 랭카스터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지나가던 행인 2명이 부상당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저녁 7시쯤 45200블락 10가 웨스트 인근에 위치한 한 도넛가게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두 명의 남성이 말싸움을 벌이던 도중, 한 명이 권…
어제(24일) 저녁 베버리힐즈 지역에서 가택침입을 시도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베버리힐즈 경찰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31분쯤 600블락 노스 록스버리 드라이브(North Roxbury Drive) 인근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가택 침입을 시도하는 일당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시 …
어젯밤(24일) 사우스LA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밤 9시 40분쯤 컴튼지역 1500 블락 사우스 체스터 애비뉴(South Chester Avenue)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두 명의 남성과 …
북한이 어제(24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여부도 분석하고 있다. 탄도미사일 발사 기준으로 보면 북한은 지난 6월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중고 명품 시장이 소비자는 물론 명품 기업의 관심까지 끌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드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2021년) 전 세계 중고 명품 매출은 2017년 대비 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의 손을 한 번도 타지 않은 신규 명품 매출 증가세는 12%…
오늘(9월24일) 새벽 Palmdale에 있는 한 교회에서 원인모를 불이났다. 경찰은 방화로 보고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 새벽 2시 50분쯤 911로 화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Palmdale지역 1700 East Ave R에 있는 St. Stephen’s Lutheran Church에서 화재가 …
오늘(9월24일) Orange 카운티 Irvine 지역 고속도로에서 사람이 숨지는 대형 차량사고가 일어났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각 911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5 FWY 남쪽 방면 Irvine 지역 Jamboree Road 부근에서 차량 다중추돌사고가 일어났…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 중인 미국에서 가장 물가가 오른 곳은 Arizona 주 Phoenix로 나타났다. 온라인 정보 조사업체 WalletHub은 전국에서 인플레이션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이 Phoenix 광역권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WalletHub은 소비자물가지수, CPI를 기준으로 삼아서 전국 대…
러시아 외교 수장이 국제 무대 공개 석상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개XX’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AP 통신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지난 22일(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UN 안보리 회의 자리에서 ‘Son of a Bitch’라고 불렀다고 …
애플 스마트폰 최신 버전인 iPhone 14이 미국에서 먼저 출시돼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 정보 조사업체 WalletHub은 iPhone 14 출시가 이뤄진 것과 때를 맞춰서 특별 설문조사 ‘2022 iPhone Survey’를 실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에서 iPhone 14 구매자들이 예전 iPhone 신…
미국 경제가 새로운 표준에 진입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美 경제의 ‘New Normal’ 진입 가능성을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제롬 파월 의장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팬데믹 이후 경제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