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태평양 겨울폭풍 영향권에 들어간 CA 주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많은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CA 주에 어제(1월9일) 폭우와 돌풍, 천둥, 번개 등이 하루 종일 계속됐고 오늘(10일)까지 이어지면서 엄청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며 공식적으로 14…
어제(1월9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폭우로 LA 카운티에 각종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LA 소방국은 어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Chatsworth 지역에서 매우 거대한 싱크홀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싱크홀로 인해 일부 차량들이 땅 밑으로 내려갔는데워낙 많은 양의 비…
어제(1월9일)부터 폭우가 쏟아진 남가주 지역에 여러가지 주의보들이 발령돼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립기상청은 태평양 겨울폭풍 영향권에 들어가 어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진 남가주 대부분의 지역에 돌발홍수 주의보, Flash Flood Alert을 발령했다. LA 지역은 다…
LA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7일(토)부터 어제(9일)까지 사흘 동안에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 숫자가 5,182명이라고 밝혔다. 사흘 동안 집계를 모아서 한꺼번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7일 토요일에 감염된 사람들 숫자가 2,668명에 …
LA한국교육원이 올해(2023년) 상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접수를 오늘(10)부터 시작한다. LA한국교육원은 프로그램 오늘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LA한국교육원은 학습 효과와 학생들의 수강 편의를 고려해 한국어 강좌는 수준별 온라인 수업을 유지…
CA 지역 제방과 둑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LA Times는 CA 지역에서 지난 12월30일(금)오후 부터 이달(1월)에 들어서 5일(목)까지 1주일 연속된 비로 인해 북가주와 남가주 모두 12개 제방과 둑이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되면서 …
월마트에서 82세 고령에도 하루 8시간씩 일해온 할아버지 계산원이 뜻밖의 모금 운동 덕에 따스한 은퇴를 맞게 됐다. 어제(9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메릴랜드주 컴벌랜드 월마트에서 일해온 워런 매리언이다. 백발에 마른 체형인 그는 지난주 마지막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