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 지역 한 프리웨이 출구에서 불탄 시신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LA소방국 대원들과 LAPD는 어제(28일) 오후 4시 55분쯤 10번 프리웨이 매이플 애비뉴 출구로 출동해 불탄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 시신이 발견된 현장은 공사 컨테이너가 있는 곳 가까운 …
남가주에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대부분 해변들은 피서객들로 붐볐다. 어제(28일) KTLA 보도에 따르면 CA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남가주 해변들로 몰렸다. 밸리 등 지역에는 어제 100도를 넘는 기온을 보인 가운데 어제 헌팅턴비치 낮 기온은 70도대로, …
<앵커>한국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656조 9천억 원, 올해보다 2.8% 늘었습니다.2005년 이후 전년대비 가장 적게 늘어난 겁니다.성과가 없었다며 연구개발과 보조금 사업예산을 큰 폭으로 줄였고 보건, 복지, 고용분야와 함께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은 크게 …
"오늘 저의 오랜 꿈을 현실화시키며, 이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어제(28일) 산타모니카의 게펜 레코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데뷔 : 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언론 공개 행사에서 이런 인사말로 무대를 열었…
미국의 근로자들은 고용주의 향후 단기적인 사업 수행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전현직 직원이 익명으로 회사를 평가하는 웹사이트인 글래스도어(Glassdoor)에 따르면 올해 초 경기 부진과 해고 물결이 겹치면서 '글래스도어 직원신뢰지수'(…
래퍼 에미넴이 공화당 대권 주자인 올해 38살 비벡 라마스와미의 경선 유세에 자신의 노래를 쓰지 말라고 요구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어제(28일) 에미넴 음악 라이선스 관리 업체인 BMI이서한으로 라마스와미 선거 캠프 측에 에미넴의 이 같은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
조금 전 LA한인타운에서 경찰차와 도난 차량간 추격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부상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28일) 저녁 8시에서 밤 9시 사이 경찰과 도난 차량간 추격전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차에서 내려 윌셔/벌몬 메트로 역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
아시안 미국인들이 다른 인종에 비해 유해물질인 과불화화합물 (foever chemical) PFAS에 더 많이 노출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려 89%나 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식습관과 직업 등 문화적 요소가 중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김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LA한인회가 마우이 산불 참사 피해자 돕기 모금 운동으로 모인 기금을 1차 전달했다. LA한인회는 마우이 산불 참사 피해자 돕기 모금 운동을 통해 지난 16일부터 오늘(28일)까지 총 1만 9천 320달러를 모았다고 밝혔다. 마우이 현지USPS가 지난 19일부터 운영되고 있음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