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강아지를 총격으로 쏴 죽게 만든 용의자가 이제 앞으로 정식 재판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됐다. LA 형사법원은 어제(1월31일) 열린 공판에서 데이빗 섬린(32)에게 동물학대, 총기와 탄약 소지 등 중범죄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한다고 결정을 내렸다. 이에 …
남가주가 새로운 폭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San Clemente 언덕 위 철로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Orange 카운티와 San Diego 카운티 사이 통근열차 운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San Clemente 언덕 위 철로는 지난달(1월) 초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무너져내린 이후에 …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1월31일) 저녁 Powerball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추첨에서 Powerball 1등 당첨금은 약 2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등 …
지난해(2023년) 노스트롬 떼강도 사건의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 글렌데일 경찰은 어제(31일) 랭캐스터에서 압수수색, 체포 영장을 집행해 올해 28살 트래밸레 햄블릿(Travelle Hamblet)을 강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햄블릿은 지난해 8월 12일 웨스트필드 토팽가 쇼핑센…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9천 건 증가한 22만4천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5∼11일 주간 23만3천건을 기록한데 이어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4천…
"여러분은 사람들을 죽이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어린이는 당신의 상품일 뿐이다" 어제(31일)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가 개최한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위기'를 주제로 한 청문회에서는 SNS 플랫폼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적 착취를 방치하고 있다며 플랫폼 최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가 선거운동 자금으로 지난해 약 2억 달러를 모았지만, 이 중 약 4분의 1을 그의 각종 민·형사상 사건과 관련된 법률 비용으로 지출하면서 선거운동 '실탄'이 줄어들고 있다.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모금액은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많으면서 …
미국에서 가장 출퇴근 시간 교통이 좋지 않은 도시는 NY이 1위로 꼽혔고, 워싱턴 DC가 2위에 올랐다. CA 주에서는 S.F.가 3위였고, LA는 9위였는데 러시아워 교통체증으로 LA 운전자들이 도로 위에서 연간 평균 89시간을 낭비해서 전국에서 NY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