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대형 산불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대원들의 사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다시 적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적색경보는 15일 수요일 저녁 6시까지 발효되는데 특히 내일(14일) 새벽 4시부터 위험 수준은 ‘특별 위험 상황’(PDS)으로 격상돼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또다시 강풍이 예상돼 화재 적색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경보는 오는 15일 수요일 저녁 6시까지 유효합니다. 바람은 오늘부터 서서히 강해지면서 내일 하루 종일 가장 심각한 상황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습니
LA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지역 레스토랑들이 지원에 나서고 있다. LA 지역 레스토랑들을 소개하는 잡지 Eater LA는 오늘(1월13일) 특별 보도를 통해 음식과 피난처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들을 소개했다. 이 들 레스토랑에는 한인 업체들도 포함됐는 데 LA …
LA 레이커스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 활동을 펼친다. 레이커스는 이번주 오늘(13일)과 15일, 그리고 17일 3일 동안 열리는 경기의 관중으로부터 구호품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중들은 크립토(Crypto.com) 아레나 밖에 있는 스타 플라자 입구에서 구호품을 …
팔리세이즈와 이튼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25명으로 늘었다. 오늘(13일) LA카운티 검시국과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팔리세이즈 산불 현장에서 8명, 이튼 산불 현장에서 17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66살 빅터 쇼는 연기 흡입과 열상으…
미주 동포들이 최근 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해 LA한인회를 중심으로 발 벗고 나섰다.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오늘(13일) 산불 발생으로 인해 임시대피소에서 머무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이불과 담요 등 구호품을 곧 자선단체 굿윌에 전달한다. LA한인회는 지…
1.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취임 첫날 무려 100개의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예고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정반대로 뒤집는 조치가 핵심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2.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베네주엘라 60만명, 엘살바도르 23만명 이민자들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