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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면서 양치질을 한다? 폐가 위험하다

글쓴이: Uminoshizuku  |  등록일: 05.27.2024 00:38:28  |  조회수: 827

샤워하면서 양치질도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무래도 샤워하는 김에 양치질을 하면 샤워물로 입을 간편하게 헹굴 있어 무의식적으로라도 샤워헤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소한 습관이 폐질환을 유발할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호수와 같은 자연환경과 샤워기, 가습기, 오염된 의료기기 등에 의해 공기를 통해 호흡기를 침투하는 균이 있습니다. 바로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인데요, 균은 특성상 샤워기 호수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때에서 형성되고 증식하여 감염 빈도를 높일 있다고 중앙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구강모 교수가 밝혔습니다.


특히 기저 폐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저 폐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따라서 만성폐쇄성폐질환, 결핵, 기관지확장증 등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절대 샤워기로 입을 헹구는 행위는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분들도 조심하셔야 하는데, 장기 이식을 받거나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분들, 암환자 분들, 저체중인 분들의 경우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로 인한 폐질환 발생 비율이 높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죠?


우리가 쉽게 생각했던 사소한 행동이 이렇게 심각한 질병까지 불러일으킬 있다니 놀라울 따름인데요, 이런 폐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구강모 교수는 샤워기를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자주 청소해야 한다고 전합니다. 또한 공중 목욕탕이나 사우나 같은 장소는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에 기저 폐질환자 분들과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방문을 삼가셔야합니다.


이번 소식을 접하며 면역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있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행위들이 면역력이 약하거나 폐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위험할 있으니까요.


다행히 면역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있는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24 5 진행된 미국면역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내용에 따르면 후코이단이 깨진 면역력의 균형을 맞춰 건강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요, 실제 임상 보고가 내용이므로 면역력과 평소 폐건강이 걱정이신 분들은 후코이단을 섭취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미국면역학회에서 발표된 후코이단과 면역력의 효능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든 후코이단을 뜻하는 것이 아니니 제품 선택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연구에서 사용된 제품은 세계 유일 후코이단 검증 기관인 자파의 승인을 받은 복합후코이단이므로, 제대로 효과를 누리기 위해선 해당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신 후코이단 제품을 선택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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