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을때까지 함께갈 친구 한명만 찾습니다.

글쓴이: Life2020  |  등록일: 03.29.2026 08:17:30  |  조회수: 89
분류
친구 
찾는사람
 
요청자
제이 
연락처
 
안녕하세요.
저는 75년생 미혼 남성입니다. 미국에 처음 온게 1999년도 이고 그동안 캘리포니아에서만
쭉 살았어요.
초창기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발렌시아, 한인타운 이렇게 27년이란 세월을 옮겨 다니며 살았는데
당시 엄마도 살아계셨고 남동생도 있었는데 이젠 엄마는 돌아가시고, 남동생은 한국으로 귀국해서
솔직히 요즘 마음이 좀 약해지는것 같고, 온라인으로 사람을 안 만날려고 하는데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됬습니다.
전 미국와서 27년 동안 친구 한명없이 잘 살았거든요. 가족들도 있었고 키우던 4 강아지들도 있었는데
다들 무지개다리 건너가고 이제 마음 한켠에 표현할수 없는 공허함이 생겨서...
제 머릿속의 사고는 미국 처음 왔을때 그대로인데 나이는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고 가끔 차타고 지나다 보면
한인타운에 노인분들만 정처없이 걸어다니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저렇게 늙어가는 건가 싶어 두려운 마음도
생기고.
하는 일은 온라인으로 물건 판매 합니다. 그래서 살고있는 집이나 스토리지에 물건이 많아 다른 지역으로 이사는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 한인들도 많이 사라진 한인타운을 못 벗어 나고 있어요.
제가 찾는 사람은 남자가 됬든 여자가 됬든 이기적이지 않고 늙을때까지 서로 마음 터놓고 좋은 동반자?같은
가족과 같이 끈끈한 인연이 생겼으면 합니다.
도시 전체가 불꺼진 3-5시 새벽까지 잠 안자고 있을때가 많은데 왜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지 저도 이해가 안갈때가
많고 엘에이에 저같은 사람이 존재할가 무척 궁금할때도 많아요.ㅎㅎ
남성분 여성분 나이와 장애? 그런것도 상관 없이 인생의 후반 새로운 가족같은 인연을 찾습니다.
빚같은건 없고 많은 돈을 버는것도 아닌 그냥 저 혼자 먹고살 정도만 벌어요.
이메일은 puppy900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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