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요즘 보면 시에서 first home buyer 에게 보조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있던데요. 혹시 시에서 보조를 받아서 집을 사게 되면 저한테 있을
불이익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이 말씀하시기를 정부 보조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면 나주에 집값이 올랐을때 profit 을 정부에
몇% 줘야 한다고 하는데 좀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A.
시에서 제공하는 보조 프로그램의 장점은 다운페이에 도움을
주어 집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줍니다. 시에따라 집가격이 오르는 것에 대한 %를 원하는 도시도 있고 원하지 않는 도시도 있기에
원하는 도시의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도시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제공하나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항상 누구에게나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도시에서 일을 한다던지 그도시에서 몇년간 렌트를 했어야 하는등 제약 조건이
있습니다. 또한 매년 그 프로그램에 정해지는 금액이 변경이 되고 선착순이어서 실제로 에스크로에 들어가서 보조금을 신청하면 그 프로그램의 보조금이
고갈이 되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같이 바이어가 많고 셀러가 적은 마켓에서 시에서 보조 하는 프로그램으로 90일 에스크로(융자를
2개 얻어야 하기에 장시간 소요)를 신청한다면 집을 구매하는 것을 거의 포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인컴을 정확히 보고하고
크레딧만 준수하다면 0.5% 다운으로 집을 구매할 수 있는 CHA FHA 프로그램을 권해 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켈리포니아내
어디든지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도시 보조 프로그램은 한정된 도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 45일 이 소요되나 일반 FHA와 다른 점이
거의 없기에 적은 다운으로 내집을 마련하기에 적합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락 주시면 상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