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너무 힘든일이어서 자문을
구합니다.
저희가 9년전 집가격이 가장비쌀때 la에 현재의 집을 샀습니다.
79만불의 10% 다운하고 변동으로
구입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미니멈페이로 몇번의 이자변동으로 월불입액의 변동이있었지만 현재 월3400불 정도를 내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2년전 융자조정신청 대행하는곳을 통해 융자조정을 하려고 하였다가 사기만 당하고, 불입액이 버거워서 집을 세를놓아 그돈을 보태
근근히 지금까지 버텨오고있었는데 별안간 월불입액을 두배($7800정도)로 올려서 내라는 빌을 받았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지금도 겨우 버티고
있는데 어떻게 이금액을 내라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이것은 집을 빼앗겠다는것이 아닐련지요
이럴때 어떻게해야 집을지킬수 있는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은 무엇인지요?
A.
집 시세가 얼마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2003년에 10%
다운하고 구매하셨으면 현 시가하고 많은 차이는 없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융자 조정을 은행과 직접 시도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은행에
전화하시어 Loan Modification을 신청하시어 서류를 접수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비용을 받지 않고 해주는 곳도 많이 있으나 결국에는
본인이 직접하는 것보다 못한 성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물론 인컴과 빚의 대비율을 보기에 자영업을 하시는 경우에는 힘들수
있으나 월급을 받으시는 경우 적극 추천합니다.
다른 방법은 오바마 재융자 (Home Affordable Refinance
Program) 를 해보는 것입니다. Fannie Mae나 Freddie Mac이 융자를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페이먼트가 늦지 않고 크레딧이
좋아야 가능합니다. 본인의 은행에 문의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두가지 모두 가능하지 않을 경우에는 숏세일로 집을 판매를 하여
크레딧의 하락을 최소하고 융자를 탕감 받아야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해 속시원히 말씀 드리지 못하겠으나 문의 주시면
성심것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