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콘도를 사려고 하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 꼭 체크해야하는 상황이 뭐가 있을까요?
처음 사는거라서 조심스럽습니다.
standard sale도 있고 short sale도 있고 foreclosure sale도 있는데요...
이 각각에 따라서 체크해야 하는것을 알고 싶습니다.
아직 은행에 가서 loan이 얼마나 나올지 상담하지 않았고 major bank에 가서
상담하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브로커(리얼터)만나서 브로커가 제 대신 approval나는지 도와줄텐데 브로커한테 맡기는게 나을까요?
미국은 한국보다는 사기당하거나 그럴 염려가 없지만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싶습니다. 한국은 집 짓기전부터 돈을 미리 걷다가 나중에 집에 들어가려고 하면 집 못 지어서 사기당하는것도 많짢아요...ㅋㅋ 참고로 여기서 산지는 7년이 넘었구요 한국을 생각하면 안좋은 기억만 있네요...ㅋㅋ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보통 15년 30년 모기지텀인데, 15년이 이자가 더 낮더라고요.
그래서 15년으로 할까 생각하는데 본인이 갚을 수 있다면 이자율이 조금 더 낮은 텀을 선택하는게 좋은거겠지요?
A: 일반 매물은 가격이 비싼대신 가격이 맞은경우 에스크로를 빨리 열 수 있습니다.
숏세일은 가격이 싼 반면에 에스크로 기간이 오래걸리며 판매자의 Lien을 대신 내줘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REO는 가격이 싸고 에스크로도 빨리 열수 있으나 매물의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크레딧과 인컴의 보고를 제대로 하실 경우 큰 은행을 추천합니다만 그렇지 않으실 경우 브로커를 추천합니다.
융자는 따로 알아 보시는게 시간이 더 많이 들고 힘들지만 부동산 에이전트가 마음에 들지 않으실 경우 쉽게 바꿀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게지는 현재 이자율이 50년만에 가장 낮은 시점에 있습니다. 30년을 몰게지를 하셔도 싼 이자에 집을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5년으로 바꾸시면 구매 하실 수 있는 집의 구매액이 상당히 줄어 들게 됩니다. 한국분들은 세금 보고를 적게 하셔서 15년 융자로는 구매하시고 싶으신 집을 구매하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김원석 부동산 에이전트
Direct: 213-369-9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