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국정 연설을 통해 경제, 안보, 무역 등 국정 성과를 호소하는 장으로 활용하려는 듯 자신의 치적을 한껏 내세우며 재선 행보를 가속했다. 2. 취임 후 세번째인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는 '북한'이 등장하지 않았다. 자신의 …

놀웍 지역 605번 프리웨이에서 오늘(5일) 새벽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일부 차선이 통제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3시 45분쯤 로즈크랜스 애비뉴 남쪽 6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번 …

포모나 지역의 한 가정집에서 오늘(5일)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오늘 새벽 1시 25쯤 파크와 맥킨리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불이나 진화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불은 새벽 2시 10분쯤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어제(4일) 오후 플러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플러튼 경찰은 어제 오후 5시 45분쯤 3100 블럭 펄 드라이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출동했다고 밝혔다. 남성 한 명이 최소 한 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후 숨졌다. 경찰은 숨진 피해남성의 신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2차로 자국민을 태운 항공편이 오늘(5일) CA주에 도착했다. 약 350명의 미국인들을 태운 전세기 두 대는 오늘 새벽 새크라멘토 인근에 위치한 트라비스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이 가운데 한 대는 중간 급유를 위해…

UC계열 신입생 지원이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UC계열의 어제(4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CA주 출신과 타주 그리고 해외 거주자 17만 2천 99명이 UC계열 신입생으로 지원했다. 이는 그 1년 전인 2018년도보다 5.4% 감소한 것이다. UC계열 9개 캠퍼스 중에 UCLA를 비롯해 데이…

LA 로컬도로에서 교통사고 사망률이 여전히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 오늘(5일) 보도에 따르면 LA시정부의 초기 집계로는 지난해 244명이 로컬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이는 그 전년도인 2018년에 비해 0.8% 감소에 그친 것이다. 사망자들 가운데는 걸어가던…

71% 개표결과 부티지지 26.8%, 샌더스 25.2%, 워런 18.4%, 바이든 15.4%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 개표 보고체계 오작동, 하루 지연 대참사 경선결과 발표를 연기하는 대참사를 겪은 민주당의 첫 아이오와 경선에서 71%를 개표한 결과 피트 부티지지 후보가 선두에 나섰고 버니 …

경제, 이민, 안보 치적 자랑 “사회주의가 헬스케어 파괴 불허” 트럼프 악수 거부하고 펠로시 연설문 찢어 극도의 감정대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에서 경제와 이민, 안보 치적을 내세우는데 주력하고 “사회주의가 헬스케어를 파괴하도록 내버려 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연설을 두고 "거짓된 선언문"이라고 맹비난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어제(4일) 하원 의사당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끝난 직후 민주당 소속의 펠로시 하원의장은 성명을 내 트럼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