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치러진 CA주 예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한 한인 여성 후보 2명 모두 본선에 진출이 확정됐다. 연방하원 선거 캘리포니아 39지구에서 도전한 영 김 후보는 개표가 100% 끝난 시점에서 득표율 50.8%로 1위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영김 후보와 함께 본선…

바이든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10개주 석권 샌더스 캘리포니아 등 4곳에 그쳐, 블룸버그 수억달러쓰고 하차 슈퍼 화요일 민주당 경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극적으로 부활해 텍사스,노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남부를 휩쓸면서 10대 4로 압도해 버니…

미국 사망자 워싱턴주에서만 9명, 확진자 15개주 126명 미전역에 검사키트 2500세트 150만명 검사, 확진자 급증할 듯 코로나 19 피해자들이 미국에서도 연일 늘어나면서 사망자가 9명, 확진자는 120명이상으로 급증하고 앞으로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우려돼 팬데믹, 대유행 …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이 어제(3일)까지 치뤄진 예비선거에서 과반을 상회하는 득표율을 얻어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재선에 나선 데이빗 류 LA 4지구 시의원도 1위를 수성하며 2위와 큰 득표차를 보이고 있어 재선에 청신호가 켜져 2명의 한인 시…

[앵커]총선을 42일 앞두고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메시지가 갑자기 나왔습니다.분열하지 말고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달라는 호소인데, 정치권 전체가 술렁이고 있습니다.[기자]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국…

어제(3일) 전국 14개 주에서 열린 '슈퍼화요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개 주에서 1위를 기록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누르고 예상 밖의 대승을 거뒀다. 경선 초반부 참패로 몰락하는 듯했던 바이든 전 부통령이 중도진영의 '반 샌더스 연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LA한인타운 경기마저 둔화된 가운데 주요 한인단체들이 ‘타운 경제 살리기’에 나섭니다. 또 한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가장 심각한 대구시에는 마스크도 지원하기로했습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LA한인…

1.오늘 아침 7시부터 예비선거가 각 투표 센터에서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유권자들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들은 다수의 한인 후보들이 각 요직에 출마해 절호의 한인 정치력 신장의 기회인 만큼 한표 행사로 한인사회의 단합을 보여줄때라고 강조하며 소중한 한…

워싱턴주에서 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히루만에 추가 3명 더 나오면서 전국 내 사망자가 총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워싱턴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각 지역정부들은 확산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나연기자가 보도합니다. 워싱턴주에서 코로나19으…

[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북한 장사포 발사 훈련에 우려를 표한 청와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청와대 사고에 경악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직접적인 입장 표명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어젯밤 조선중앙통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