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의 이동 제한령 ‘Stay At Home’이 완화에 대한 기약 없이 이어지면서 시위에 나서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LA 다운타운과 해변에서는 참다못한 주민들이 쏟아져나와 ‘이동 제한령’ 완화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랜초 쿠가몽가 지역에서도 관…
LA 다운타운 내 차이나 타운에서 한 남성을 야구 배트로 폭행한 3명이 구금됐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4일) 새벽 6시쯤 400 블락 컬리지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용의자 3명은 야구 배트로 피해 남성을 공격하며 강도 행각을 벌였고 이를 본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명대로 늘 수 있다고 예상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미국 경제를 안전하고도, 가능한 한 빨리 재개해야 한다"며 신속한 경제 재개를 강조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백신이 올 연말까지 나올 것으로 확…
Stay at Home 명령이 시행된지 7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피로감을 보이는 신호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어제(4일) 보도했다. 사막 지역에서부터 오렌지카운티 해변에 이르기까지 점차 많은 비필수 업종 비즈니스들이 로컬과 주정부 명령에 저항해 다시 영업을…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이번주 Stay at Home 명령 완화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LA타임스와 ABC7 등 주요 언론들이 어제(3일)와 오늘(4일) 보도했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 1일 금요일 주민들이 지쳐가는 것을 이해한다며 이르면 이번주 일부 규정을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할 …
CA주에서는 여전히 Stay at Home 명령이 풀리지 않은 가운데 지난 주말 명령 해제를 촉구하는 시위가 대대적으로 펼쳐지는가 하면 자체적으로 경제활동 재개에 나서는 카운티 정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어제(3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북가주 유바와 서터 카운티는 지…
CA주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5천명에 육박했다. 오늘(4일) 아침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3일) 하루 천 253명이 늘어난 5만 4천 923명에 이른다. CA주 사망자는 23명이 증가한 2천 215명이다. LA카운티 확진자는 2만 5천명을 넘어섰다. LA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