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후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의사 고 리원량을 주미 중국 대사관 주소로 명명하자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오늘(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 공화당 의원들은 어제 워싱턴에 위치한 중국 대…
CA주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가 처음 시작된 곳은 네일샵이었다고 CNBC가 오늘(7일) 보도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내일(8일)부터 시작하는 4단계 경제 재가동 계획을 밝히는 자리에서 CA주에서 첫 지역사회 전파는 네일샵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의 발…
라디오코리아와 LA 한인회, 한인타운 청소년 회관 KYCC가 한인사회와 함께 의료진을 도웁시다 – 한 장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중인 가운데 두 번째로 마스크를 전달했다. 라디오코리아와 LA 한인회, 한인타운 청소년 회관 KYCC는 오늘(7일) 오전 10시 ‘위티어 힐스 헬스케어 …
1.LA 카운티가 내일 부터 이동 제한령을 일부 완화하는 가운데 보건 당국이 주민들에게 위생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으로 당부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이동 제한령이 완화되지만 코로나 19가 여전히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
[앵커]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계속해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한국 정부에 13억 달러 가량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분담금과 비교하면 50%가량 인상된 금액입니다. 한·미 협상 대표단이 지난 3월 말 잠정 합의했던 13% 인상안보다도 대폭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