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계열이 오는 2025년부터는 대학입학 시험 SAT와 ACT를 입학사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대신 UC계열이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시험을 도입하도록 했다. UC 평이사회는 어제(21일) 표결을 통해 오는 2024년 가을까지 UCLA와 UC 어바인을 포함해 9곳 캠퍼스에 지원하는 신입생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이미 10년 전부터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는 주장이 오늘(22일) 제기됐다. 미 위안부 피해자 인권단체인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CARE) 김현정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무려 11명의 미 대통령을 모셨던 전 백악관 집사가 91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전 백악관 집사였던 윌슨 루스벨트 저먼은 코로나19로 지난 16일 숨졌다고 주요 언론들이 어제(21일) 보도했다. 저먼의 손녀인 샨타 테일러 게이는 할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할아…

코로나19에 걸렸다고 거짓말해 직장폐쇄 등 회사에 손해를 끼친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어제(21일) AP통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방검찰청은 34살 남성 샌트원 앤토니오 데이비스를 사기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애틀랜타 …

한인 여학생이 미 최고 명문대학 가운데 하나인 프린스턴대와 하버드대에 동시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저지주 데마레스트에 위치한 노던밸리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19살 이영은(미국명 줄리아나) 양이 주인공이다. 어제(21일) 한인사회와 가족 등에 따르면 …

미국인들은 코로나19 대처에 대해 미국보다도 한국과 독일을 더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미 성인 1만9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잘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 환자의 3분이 1이 무증상자라는 새로운 추정치를 내놨다고 CNN방송이 어제(21일) 보도했다. CDC는 어제 홈페이지에 게시한 새 안내문에서 감염자의 35%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추정치를 제시했다. CDC는 이 안내문에서 질병의 심각…

유일 컷오프 취업 3순위 승인일 11개월 1주 진전, 접수일은 제자리 가족이민 동결, 보름 내지 석달 진전, 오픈 등 제각각 6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유일하게 컷 오프 데이트가 남아 있는 취업이민 3순위에서도 승인일이 11개월 1주일이나 진전됐고 다른 순위들은 계속 오픈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그간 공개석상에서 착용하지 않아 비판을 받아왔다. NBC방송은 어제(21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주 포드 자동차 공장 방문 중 대통령 직인이 찍힌 …

107명을 태운 파키스탄항공 A320 여객기가 오늘(22일)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 공항 인근 주거지에 추락했다. 압둘 사타르 파키스탄항공 대변인은 자사 여객기 추락 사실을 확인했다고 익스프레스트리뷴과 돈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사고기는 PK8303편 라호르발 카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