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와 OC카운티 내 대형 유통 체인 ‘Target’ 매장이 오늘(31일) 문을 닫는다. 이는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무력으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과 관련한 시위가 폭력 시위로 격화되면서 약탈을 방지하고 안전을 위해 문을 닫는 것이다. 오늘(31일) LA카운티 …
어제에 이어 오늘(31일)도 '흑인 사망' 대규모 시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약탈과 방화 등의 피해를 막기위해 LA한인타운 곳곳 상점들이 가림막을 설치하는 상점들이 늘고 있다. 라디오코리아 제보에 따르면 어제(30일) 부터 LA한인타운 내 윌셔와 옥스퍼드에 위치한 CVS 등을 비…
어제(31일)에 이어 오늘(31일)도 LA시를 넘어 카운티 전역에 통행금지령이 다시 내려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렉스 비아누에바 LA 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오늘(31일) 어제에 이어 LA 전역에 통행금지가 내려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비아누에바 국장에 따르면 어…
어제(30일) 흑인사망 시위와 관련, LA 메트로 교통국은 안전을 위해 중단했던 모든 대중교통 서비스를 다시 재개했다. LA 메트로 교통국은 오늘(31일) 오전 어제 시위로 인한 안전문제로 중단한 버스와 지하철 서비스를 오늘(31일) 새벽 5시 30분 부터 모두 재개했다고 밝혔…
어제(5월30일) West LA 등 LA 지역 일대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LA 한인타운에서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LA 한인들 제보에 따라 확인해 본 결과 LA 한인타운에서는 주로 웨스턴 애비뉴 부근에서 일부 업소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턴 애비뉴, 8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