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면서 처음으로 1만선을 뚫었다. 오늘(9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동부시간 오후 1시 45분쯤 77.64포인트(0.78%) 상승한 10,002.38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가이기는 하지만, 나스닥지수가 1만선을 넘…
LA 한인회가 시위를 틈타 자행된 약탈로 피해를 입은 한인 업주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는 최근 소요사태로 LA 한인타운은 물론 롱비치와 다운타운, 웨스트 헐리웃 등에서 한인 업소 40여 곳이 약탈, 방화 등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LA 카운티 정부는 어제(8일)부…
오늘(9일) 이스트 헐리웃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한명이 숨졌다. LAPD에 따르면 오늘(9일) 새벽 5시 20분 쯤 800 블락 노스 버몬트 애비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총상을 입은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다. 피해 남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이웃케어클리닉이 LA 케어(LA Care Health Paln)가 뽑은 ‘우수 클리닉’에 선정됐다. LA 케어는 메디캘과 커버드 캘리포니아 등 정부, 민관 건강 보험 프로그램 플랜을 제공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공공 건강보험 회사로 매년 LA 카운티 지역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
웨스트 헐리웃 시가 도로 위 주차 규정 위반 단속을 재개한다. 웨스트 헐리웃 시는 코로나19확산으로 이동 제한령 ‘Stay at home’이 발령되면서 지난 3월 16일부터 벌금 티켓을 발부하지 않는 등 주차 규정 위반에 대한 단속을 유예해왔다. 하지만 단계적 경제 재개방 …
LA 교원노조 지도부가 LA 학교경찰국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LA Times는 오늘(6월9일) LA 교원노조, UTLA의 지도부가 LA School Police Department, LASPD를 폐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LASPD는 1948년 8월 창설돼 LA 통합교육구 학교들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총 405명의 …
1. 오늘 남가주에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예보됐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LA, 말리부, 산타모니카, 베벌리힐스, 롱비치, O/C, 그리고 일부 벤추라 카운티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2. 이동 제한령 발령 이후 주춤했던 LA 카운티 코로나19 전파율이 다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