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수사국 FBI가 남가주의 100개 집행기관을 조사한 결과 실제로 흑인 체포율이 백인 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백인이 많이 거주하는 부촌지역에서 흑인 체포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지역에서는 흑인에 대해 더 강력하게 단…

이번주 토렌스 지역 윌슨 팍에서 아시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종혐오 발언을 퍼부은 백인 여성의 신원이 확인됐다. 토렌스 경찰은 오늘(12일) 롱비치에 거주하는 56살의 리나 헤르난데즈(Lena Hernandez)가 최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있는 인종차별 동영상 속…

LA 시와 카운티에서 식당 내 식사 서비스를 허용한 지 2주 가까이 지난 가운데 위생 지침에 맞춰 준비를 마친 한인 요식업계가 속속 식당 내 식사 서비스 재개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가뜩이나 매출이 줄어든 상황속 위생 지침에 맞춰 변경한 운영 방식에 많은 추가 …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만 명을 넘어섰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2일) 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천 633명 추가돼 총 7만 476명으로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76만 천 명 가운데 8%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11%, 7…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토렌스 지역 윌슨 팍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한 인종비하 사건이 잇따르고있습니다. 필리핀계 여성부터 어린 아들과 함께 있던 40대 아시안 남성까지 백인 여성 용의자로부터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12일) 아침 윌…

<앵커>청와대가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힌지 하루만에 북한이 다시 강경한 입장을 내놨습니다.북한의 대남업무를 총괄하는 장금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은 이제부터 남한 당국에 후회스럽고 괴로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리포트>북한…

므누신 재무 “백악관 2차 체크 숙고중 곧 결정” 7월하순 확정될 듯 1인당 1200달러씩, 1차때 빠졌던 대학생과 이민자 등 포함될지 주목 코로나 구호 패키지로 미국민 1인당 1200달러를 두번째로 지급하는 2차 현금지원이 이르면 8월에는 시행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

시위, 선거유세, 전당대회 등 군중 모임시 마스크 착용 여행시 호텔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사용, 각자 음식 미 전역이 재개방에 돌입하며 신규 감염자와 입원 환자들이 급증하는 지역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야외 활동시에 권고하는 …

주식시장은 이틀 상승하고 이틀 엇갈리고 단 하루 폭락한 이번주를 12주만에 가장 크게 초토화된 최악의 주로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리고 예상치를 능가한 소비자 신뢰지수가 조금이나마 분위기를 진정시키는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사자와 팔자 사이에서 요동쳤던…

대규모 음악축제 코첼라가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전격 취소됐다. 주최 측은 어제(11일) 다음 코첼라 페스티벌은 내년 4월에 개최될 것이라며, 올해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은 환불을 받거나 내년 축제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