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산타 크루즈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이 이달(6월) 초 매복 총격을 받아 숨진 가운데 추도식이 오늘(17일) 거행됐다. 향년 38세인 데이먼 구츠윌러(Damon Gutzwiller) 서전트의 장례는 오늘(17일) 아침 7시 45분 앱토스 지역 카브리요 칼리지에서 진행됐으며, 일반인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6개 경합 주에서도 밀리면서 그 격차도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 은 오늘(17일) 6개 경합 주에서 '체인지 리서치'와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48%의 지지율로 45%를 얻은 트…

공화당이 오늘(17일)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경찰의 목 누르기를 전면 금지하기 보다는 이를 허용하는 경찰서에 '자금 지원을 차단하는 형태'로 간접 제한하는 경찰 개혁 법안을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주류 언론에 따르면 상원 공화당은 오늘(17일) 민주당…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이 오늘(17일) 유엔에서 미국 경찰의 폭력과 인종 차별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화상 연결을 통해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긴급회의에 참석한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형이 고문당…

1.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한 지 하루 만에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지구,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GP에 군부대 재주둔과 서해상 군사훈련 부활을 전격 발표했다. 2.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기존의 대북 유화 기조에서 벗어나, 청와대, 국방부, 통…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사업자인 Netflix 최고 경영자가 거액을 흑인 대학들에 기부했다. LA Times는 오늘(6월17일) 리드 해이스팅스 Netflix CEO와 부인 패티 퀼린이 재산 1억 2,000만달러를 흑인 대학들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패티 퀼린 부부…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현장 인근에서 자신의 차 안에 앉아 있다 경찰이 쏜 고무탄에 얼굴을 맞은 여성이 LA시를 상대로 천만 달러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LA에 거주하는 올해 26살 재스민 모랄레스는 지난달 (5월) 30일 저녁 8시쯤 타겟으…

[앵커]문재인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와 북한군 총참모부의 9·19 군사합의 파기 예고에, 이례적으로 청와대와 정부 부처들이 잇따라 강력한 대북 경고를 날렸습니다.남북이 극한 대결로 치닫는 모습이어서, 남북관계가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전…

경찰 개혁을 요구하고 경찰 투명성을 높이라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LA카운티 셰리프국도 수개월 내 바디 카메라를 도입한다. 오늘(17일) ABC7 보도에 따르면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올 가을부터 요원들에게 바디카메라를 착용토록 할 계획이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알…

LA 시의회가 ‘경찰개혁’ 일환으로 경찰을 대체할 수 있는 기관 창설안을 발의했다. City News Service는 어제(6월17일) 누리 마르티네즈 LA 시의회 의장과 허브 웨슨 LA 10지구 시의원이 ‘경찰 대체 기관 창설안’을 공동으로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어제 공동 발의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