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따라 LA를 비롯해 남가주 곳곳에서 관련 행사들이 펼쳐진다. 먼저 LA총영사관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관저에서 재향군인회, 6.25참전자회 등과 함께 제 70주년 6.25한국전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LA/롱비치 항을 통한 중국산 육류 밀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세관 국경보호국은 지난 4월 6일부터 지난 6일까지 LA/롱비치 항을 통해 밀수하려던 중국산 육류 만 9천 555파운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육류들은 헤드셋과 LCD 테블릿, 휴대폰 커버 등의…
올해는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따라 LA를 비롯해 남가주 곳곳에서 관련 행사들이 펼쳐진다. 먼저 LA총영사관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관저에서 재향군인회, 6.25참전자회 등과 함께 제 70주년 6.25한국전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코로나 19 사태속에서도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연일 치솟고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9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7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04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2일 동안 30차례 오른 가격으로 지난 4월 3일 이후 최고치다. …
LA에서는 영화관 오픈이 여전히 금지됐다. LA County 보건국은 오늘(6월19일)부터 Nail Shop, Tattoo Shop, Massage Parlor 등을 비롯해 각종 술집들에 대해서 영업 재개를 허용했지만 영화관들 경우에는 여전히 영업 금지 상태를 유지했다. LA County 보건국은 영화관들만 영업 재개에서 …
LA 술집들이 오늘(6월19일)부터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LA County 보건국은 Bar와 Brewery, Winery 등 모든 종류 술집들이 오늘(6월18일)부터 영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 Nail Shop과 Tattoo Shop, Massage Parlor 등도 역시 오늘(6월19일)부터 영업을 할 수 있다. 지난주 CA 주…
1. 오늘 노예해방 기념일인 Juneteenth를 맞아 전국에서 기념 행사가 열린다. LA에서도 다운타운, 크렌셔, 잉글웃, 산타모니카, 포모나 등 여러 곳에서 행진과 시위, 행사들이 계속된다. 2. 최근 CA 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개빈 뉴섬 주지사가 결국 주내 5…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LA 총영사관 건물에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가 내걸린다. LA 총영사관은 어제(18일) 6·25 전쟁 7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길이 49피트, 폭 10피트 크기의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영사관 건물 벽면에 나란히 게시할 예정이…
한인 이민 옹호 단체가 어제(18일) 연방 대법원의 DACA 판결에 '이민자들의 승리'라고 밝혔다. 그 동안 DACA 신청과 갱신 등을 도와온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NAKASEC의 김정우씨는 어제 대법원 판결이 “아시안 아메리칸은 물론 모든 이민자 커뮤니티의 승리”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