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에서 상대적으로 확진자 수가 적어 경제재가동에 서둘렀던 OC와 벤츄라 카운티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률이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오픈을 앞두고 있는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의 재개장을 늦춰달라는 청원이 제기됐고,…

미국에서 코로나19 재유행 공포 속에 오는 10월까지 6만명이 더 희생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오는 10월 1일까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8만명에 도달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24일) 보도했다. …

이웃케어클리닉이 코로나19 사태속 음식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 이웃케어클리닉은 오늘(24일) 오후 2시 주차장에서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 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가 참석한 가운데 소속 환자를 포함한 80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뿐만 아…

LA시가 지난달(5월)부터 코로나 사태로 보행자와 자전거 등을 위해 일부 도로의 차량 진입을 일시 통제하고있는 가운데 영구 폐쇄안이 추진됩니다. 해당 ‘슬로우 스트릿 프로그램’은 현재 LA한인타운을 비롯해 피코, 미드시티에서도 시행 중인데 보행자와 운전자…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4일) 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천 260명 추가돼 8만 9천 4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LA 카운티 주민 99만 여명 가운데 8%에 해당하는 수치입니…

단계적 경제 재개방을 진행중인 CA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따라 개빈 뉴섬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권고함과 동시에 CA 주의 가이드라인에 따르지않는 카운티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을 중단하겠…

[앵커]6.25 당시 전사한 국군 147명의 유해가 미국을 출발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유해 송환입니다.하늘길을 공군 전투기들이 호위했고, 오늘 열릴 6.25 전쟁 7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식 귀환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북한에서 발굴된 6·25전쟁 국군 전사자 …

멕시코 남부에서 어제(23일) 발생한 규모7.4의 지진으로 현재까지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앙이 위치한 오악사카주의 알레한드로 무라트 주지사는 오늘(24일) 현지 밀레니오 TV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오악사카주에서 남성 5명, 여성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늘(24일)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취한 해외여행 제한 조치의 완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24일) 언론 브리핑에서 여행 제한 완화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국제여행을 안전하게 재개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을 포…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주 위험지역 출신 방문자 2주 격리 플로리다, 텍사스, 애리조나, 유타, 워싱턴주 등 9개주 지목 미국의 코로나 사태 재악화로 제한조치들이 재부과되기 시작한 가운데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주를 방문 하는 사람들 중에 신규 감염율이 10%를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