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County의 ‘코로나 19’ 확산이 최근 들어서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Orange County 보건국은 어제(6월24일) 하루 동안에만 총 26명이 ‘코로나 19’로 목숨을 잃어 일일 사망자 최고 기록을 세웠다. Orange County는 어제 26명 사망으로 누적 사망자 숫자가 299명이 돼 오…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북동부 3개주들이 다른 주에서 오는 주민들에 대해 강제적인 ‘14일 격리’ 조치를 단행하기로 했다. NY과 NJ, Connecticut 등 3개주들은 어제(6월24일) 가장 심각한 ‘코로나 19’ 확산세를 보이는 총 9개주를 발표하고 이 들 9개주에…
1.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 군은 어떤 위협도 막아낼 힘이 있고,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두 번 다시 단 한 뼘의 영토, 영해, 영공도 침탈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서 “우리 GDP는 북한의 …
미국에서 처음으로 16살 이하 인구 중 비백인이 다수를 차지했다. 연방 센서스가 오늘(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역대 최초로 지난해(2019년) 비백인과 히스패닉계 주민이 16살 이하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이런 인구 분포는 향후 …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2주째 감소했지만, 여전히 100만건 이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6월 14~2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48만건을 기록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코로나19 충격에 한때 700만건에 육박했던 것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가디나 지역에서 지난주 경찰 총격에 사살된 18살 라티노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어제(24일) LA다운타운에서 펼쳐졌다. Black Lives Matter LA지부 주도로 LA다운타운 재키 레이시 LA카운티 검사장 사무실 건물 앞에서 열린 어제 시위에는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위대는 안드…
LA총영사관은 오늘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LA총영사관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총영사 관저에서 재향군인회, 6.25참전자회 등 향군단체와 함께 제70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로 중계될 예정이다. …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24일) 6·25 전쟁 70주년 메세지를 내고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는 한국전쟁을 절대 잊지 말고 역사적 이정표로 기념하자"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오늘 캘리포니아주는 70년 전 발발한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