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하브라 지역에서 폭죽을 불법 판매한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라하브라 경찰은 어제(25일) 600블락 노스 리지웨이 레인과 700 블락 웨스트 엑지터 에비뉴에 위치한 주택 2곳에서 폭죽을 불법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급습 작전을 벌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올해 23살 휴…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인접한 임페리얼 카운티 정부에 이동 제한령 재강화를 촉구했다. 코로나19 가 다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CA 주 내에서도 특히, 임페리얼 카운티의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동안 임페리얼 카운티 내 코로나19 …
미국에서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면서 일일 신규 환자가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 수준인 4만명에 근접했다. 이처럼 코로나19가 급속히 세력을 넓히자 주 정부들은 경제 재개에 제동을 걸거나 영업을 재개한 사업장을 다시 문 닫게 하는 등 비상 대응에 돌입하고 있다. CNN 은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백악관 태스크포스 브리핑이 오늘(26일) 두 달 만에 열렸다. 미 전역에서 주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맞물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 4월 27일 마지막이었던 TF의 언론 브리핑이 오늘(26일) 다시 열린 것이다. 종전에 TF 브리핑은 도널드…
미국이 오늘(26일) 홍콩의 자치권 훼손과 인권 및 자유 침해에 책임이 있는 중국 관리들에 대해 비자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늘(26일) 성명을 내고 "1984년 중·영 공동선언에서 보장된 홍콩의 고도의 자치권을 훼손하거나 인권과 기본적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