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밤 롱비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롱비치 경찰은 어제(29일) 밤 9시쯤 5800 블락 오렌지 애비뉴와 이스트 사우스 스트릿 교차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3명의 여성이 수 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는 가운데 식품의약국(FDA)이 백신 승인 지침을 마련했다. 오늘(30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FDA가 마련한 지침에는 코로나19 백신이 플라시보(가짜약)보다 최소 50%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
LA 지역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개입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6월29일)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에서 CA에서 확산세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코로나 19’가 창궐하고 있는 CA 주 일부 Co…
지금까지 최소 16개주들이 최근 심각한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경제활동 재개를 중지하거나 또는 후퇴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코로나 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약 16개주들이 ‘Business Reopening’을 중단하거나, 아예 후퇴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
남가주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서 ‘코로나 19’ 대응팀의 한 멤버 부인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졌다. NBC News LA는 오늘(6월30일) 샌 버나디노 카운티 ‘코로나 19’ 대응팀 트로이 페닝턴 박사의 배우자인 로렌 페닝턴이 약 한 달 전에 감염되서 회복 중이라고 보…
1.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계속 상황이 악화될 경우 봉쇄 조치를 강화하겠다면서, 주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카운티에 대한 강력한 법집행을 경고했다. 2. LA 카운티 내 일일 확진자 수가 어제 역대 최고치인 2,903명으로 누계 10만 …
LA시정부가 재정 위기 속 조기 은퇴하는 공무원 수천명에게8만 달러에 달하는 퇴직금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LA시 예산 분석가들에 따르면 LA시 공무원 약 8.2%에 해당하는 2천 850여 명의 공무원들이 내년 회계연도에 은퇴할 경우 최고 8만 달러까지 퇴직금을 …